산괭이눈은 꽃망울울 품에 꼭 품고 있다.
개암나무꽃이 소나기 내리듯 화사하다.
잔나비버섯이 막 자라고 있다.
흔적이 남은 것으로 보아 어느 님이 채취한 뒤에 다시 그자리에서 돋아나는 것 같다.
잔다리애주름버섯
미동정?
산괭이눈
팽이버섯
줄버섯
그물점균
도토리마다 뿌리내리느라 정신이 없다.
구름송편버섯
이끼에도 여러 종류가 있고
제 이름 찾기도 조금 어렵네.
봉황이끼
시루뻔버섯 종류
산괴불주머니
흰진범 새순
등갈색미로버섯
더부살이고사리
두릅나무도 이제 눈을 열고 있다.
잘 마른 느타리를 발견하게되어
간섭해 왔는데,
질기고 맛도 좀 그렇다.
느타리 노균
시루버섯
조개껍질버섯
물오리나무
호랑버들
털목이
쥐방울덩굴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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