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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누리/국악 나들이

우리나라 - 떡 노래와 떡장수 놀이

by 지암(듬북이) 2016. 9. 3.






` 떡에 관한 이야기 활동

 

` 떡 노래 부르기

- 자진모리장단에 맞는 손뼉 치기와 무릎치기를 하면서 빠르기를 경험한다.

- 노랫말에 어울리는 표현과 함께 한 소절씩 교사와 메기고 받으면서 노래를 부른다.

 



 

` 노랫말을 바꾸어 노래를 부른다.

떡 떡떼기야 떡 떡떼기야 설날에는 가래떡 추석에는 송편

떡 떡떼기야 우리 반 0 0 떡

조청 간에 띄워 놓고 요 내 목으로 홀라당

 










 


` 짝꿍과 양 손을 잡고 노래 부르기와 벌칙

" 떡시루에 송편 요물조물 주물러 조청에 찍어서 맛있게 먹자 "

 






 

` 놀이 활동

① 떡장수 이어 달리기

- 두 모둠으로 나눈 다음 반환점을 표시 해둔다. 각 모둠별 떡을 준비한다.

- (떡)을 떨어뜨리지 않고 반환점을 돌아 그 다음 친구에게 넘겨주고 맨 뒤로 가서 위치한다.

- 전체가 먼저 도착하는 것으로 승부를 가리고 이긴 모둠은 진 모둠의 등을 떡판으로 생각하면서 찧거나 치는 벌칙을 준다.

 

 

② 떡장수 놀이

노래와 즉흥극, 놀이가 어우러져 달팽이 집 모양을 그리고 노는 놀이다.

 

- 술래를 제외한 모든 친구들은 달팽이집 안에 들어가서 한 줄로 선다. 술래는 달팽이집의 바깥 끝에 금을 긋고 떡을 갖다 놓는다.

- 놀이가 시작되면 달팽이집 안에 있는 친구들이 앞사람 어깨에 손을 얹거나 춤을 추면서 노래와 함께 달팽이집의 바깥쪽으로 나온다.

- 술래가 있는 곳까지 오면 멈추어서 맨 앞에 있는 친구가 술래와 떡을 놓고 흥정을 한다. 흥정을 하다가 술래의 주의를 다른 곳으로 끈 다음 떡을 멀리 찬다.

- 친구들은 재빨리 달팽이집을 따라 맨 안쪽까지 들어가서 문을 닫는다.

- 술래는 떡을 주워 와서 원래의 자리에 놓은 다음 달팽이집을 따라 들어가면서 친구들을 친다. 모든 친구들이 달팽이집 맨 안쪽으로 들어가서 문을 닫으면 더 이상 칠 수 없다.

 

- 떡 장수와 흥정하기 예

달팽이집 안에 있는 첫 사람이 술래와 떡을 놓고 흥정을 한다.

술래: 떡 사세요. 흥정꾼: 무슨 떡이요?

술래: 맛있는 송편입니다. 흥정꾼: 얼마요?

술래: 500원입니다. 흥정꾼: 너무 비싸서 못 사겠네.

(이렇게 흥정하다가 딴청을 피워 주의를 돌린 다음 떡을 멀리 차버린다.)

- 역할을 바꾸어 놀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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