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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누리/국악 나들이

우리나라 - 한글 표현놀이와 잘잘잘

by 지암(듬북이) 2016. 9. 29.






한글과 자음과 모음에 관한 이야기 활동

-세계 언어의 수는 3,000여개로 추정되며 이 중에서 문자가 있는 언어는 138종류도 파악되고 이중에서 약 66종류의 문자가 사용된다고 합니다. 2012년에 인류문자 올림픽이 열렸는데, 3위는 영어 알파벳이, 2위는 인도의 텔루그 문자, 1위는 한글이 차지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우리의 한글은 고대 한글을 토대로 세종대왕과 집현전 학자들에 의해 재정립. 훈민정음으로 널리 반포되어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우리 한글은 우리 친구들을 안아주고 사랑해주는 부모님처럼 모음이 자음을 보듬으며 문자가 완성됩니다.

 

자음 표현 놀이

- 교사가 제시하는 자음을 듣고 굿거리 한 장단 안에 몸으로 표현한다. 혼자 혹은 두 명 이상 모여 자음을 표현할 수 있고, 최대한 크게 만들도록 지도한다.

만든 자음이 생명을 얻어 꼬물꼬물 움직이기 시작한다.

 

자진모리장단과 함께 노래를 불러주고 친구들은 신나게 움직여본다.

 

기역이 살아났네. 꿈틀 꿈틀 꿈틀꿈틀

좀비처럼 걸어가네 기역이 걸어가네

 

* 각 자음에 맞는 표현들을 노랫말로 적용해 불러준다.

기어가네, 춤을 추네, 돌아가네, 굴러가네, 걸어가네, 뛰어가네...등


























 

` 잘잘잘

 

- 노래에 어울리는 표현과 함께 노래를 부른다.




- 자유롭게 노랫말을 바꾸어 불러보고, 좋은 노랫말은 함께 따라 불러 본다.

- 난타북을 연주하면서 노래를 부르고 신나게 놀이한다.

- 북채를 하나씩 가지고 각 노래에 어울리는 역할놀이를 한다. 이 때 북채는 할머니의 지팡이, 두부, 거울, 빨래판, 다람쥐 꼬리, 펜, 톱과 나무, 가위, 신문, 딸랑이 등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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