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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 나들이

제주도 가족여행 1일차 - 신창 풍차 해변

by 지암(듬북이) 2017. 1. 5.


 

신창 풍차 해안

바람이 많이 부는 자연적인 조건으로 풍차가 많이 설치되어 있어 풍차해안으로 불리고 있으며 숨은 명소 31곳 중의 하나라고 한다.

제주도에서 잠깐의 시간동안 이었지만, 삼다(三多) 중의 하나인 바람이 많음을 경험할 수 있었다.

이러한 바람을 활용한 풍차를 곳곳에서 만날 수 있었고,

도내의 기업이 아닌 외지의 대기업에 의한 자본의 수탈에 따른 지역민들, 관련단체와 갈등이 있는 것 같다.

 

협재와 신창풍차 해안의 일몰을 담지 못한 아쉬움을 뒤로하면서...















자바리를 형상한 조형물



몸길이가 60cm가량인 바닷물고기이다.

앞쪽 아가미덮개에는 가시가 없고 다갈색 바탕에 7개의 흑갈색 무늬가 비스듬하게 있다. 연안의 바위지역에 서식하며 주로 밤에만 움직인다.

오징어류나 작은 어류를 잡아먹으며 산란은 8-10월에 한다.

제주도를 포함한 남해에 서식하며, 일본 남부, 중국, 필리핀, 인디아(인도) 등지에 분포한다.

회, 탕, 구이 등으로 이용하며 버리는 부분이 없이 내장부터 뼈, 눈알까지 전부 먹을 수 있는 최고급 어종이다.




- 글/사진 출처: 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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