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가족여행 1일차 - 소인국테마파크 주변의 야생화

소인국테마파크로 출발. 

가면서 중간에 감귤도 구경하고...

아이들은 테마파크로  나들이하고,(총 입장료: 19.000원)

.

.

.

.

파크 주변의 들판과 길가, 밭 주변에서 다양한 제주의 식물 친구들을 들여다보았다.

 

제주의 길가에서 화단에서 흔하게 만날 수 있었던 털머위.

줄기 등에 연한 털이 있으며 잎이 머위와 닮아서 털머위.

독성이 있어 식용해서는 안되는 털머위.

우리나라에는 태백산 주변의 북오미자,

제주의 흑모미자, 남쪽 섬 지역의 남오미자가 자생하고 있다고 한다.

남오미자 열매

송악 열매

털진득찰? 제주진득찰?

유럽점나도나물

까마중

주변에 쓰러진 고사목들을 열심히 들여다봐도 버섯 만나기가 어렵다.

그나마 치마버섯과 흰구름송편버섯을 만났다.

돈나무 꽃

무화과열매가 너무 작아 들여다보니 천선과나무 열매다. ㅎㅎ

청미래덩굴 열매

참빗살나무 열매

삼나무 열매

맨처음에는 떡쑥인줄 알았다.

자주풀솜나물

보리밭에 오후 햇살이 찬란하다.

애들은 재미있게 잘 구경하고 있겠지...

까마중 열매

노랑하늘타리 열매를 제주도에서 흔하게 만날 수 있었다.

마 열매

보리밥나무

멀구슬나무 열매

사철나무 열매

노박덩굴 열매

묵은밭에 광대나물이 지천이다.

방가지똥

주홍서나물

사데풀

팔손이

귤나무를 들여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