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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나들이/2017년 버섯

흰주름구멍버섯

by 지암(듬북이) 2017. 1. 19.




▲ 1월 18일. 상당산성에서 만난 흰주름구멍버섯

흰주름구멍버섯


반배착생, 소형. 반원형∼조개껍질 형 또는 선반 모양, 표면은 허연색∼회백색. 관공은 일반적으로 미로상이나 관공상, 주름살모양, 회백색∼회갈색.

 

자실체: 일반적으로 반배착생. 갓은 반원형∼조개껍질 형 또는 서로 연결해서 선반(띠)모양을 이루거나 다수 중첩해서 층생이 되기도 한다.

기질에 부착된 관공은 대에 내리붙음. 개개의 갓은 폭 1∼3cm, 폭 3∼6mm 정도의 소형. 표면은 거의 평활, 불선명한 테 무늬가 있다. 허연색∼회백색. 살은 1mm 내외이며 가죽질이다.

 

하면 관공은 극히 변화가 많으며 일반적으로 미로상이나 관공상, 주름살모양 등을 이루기도 한다. 간격은 1mm 정도이고 회백색∼회갈색.

 

발생: 나무로 박아 놓은 말목(길옆의 경계말목 등), 침.활엽수의 죽은 나무 등에 군생. 재목의 갈색부후를 일으킨다.

-출처: 한국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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