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솜대의 꽃이 활짝 피기 전에 자생지를 둘러보면서 조금 간섭해 그 맛을 경험하다.
생으로 2개 정도 맛을 보다. - 달착지근한 맛과 조금 매운기도 있다. 풀향이 입안에 맴돈다.
살짝 데친 다음 무침 나물로도 맛이 좋다.
장아찌로도 조금 담가 본 풀솜대.
그리고
만난 야생화들....
▲ 큰구슬붕이가 종종 눈에 보인다.
▲ 각시붓꽃
▲ 조개나물
▲ 고들빼기도 꽃이 피기 시작했다.
▲ 꿩의다리
▲ 개옻나무
▲ 산괴불주머니
▲ 금붓꽃도 이제 지기 시작한다.
▲ 큰구슬붕이
▲ 왕둥굴레
▲ 얼마전에 대사초 새순이 올라오는 것 같더니 벌써 꽃대를 올렸다.
▲ 벌깨덩굴
▲ 삿갓나물 꽃도 나름 괜찮은 것 같다.
▲ 개별꽃들이 곳곳에서 아우성이다.
▲ 족도리풀
작년에 한입버섯으로 방향제를 만들었는데,
며칠간은 솔향으로 가득하더니 일주일 정도 지나니 그 향이 나지를 않는다.
그래도 그 향이 좋아 조금 간섭했다.
으악!
손질하는데 벌레가 너무 많다.
▲ 풀솜대 군락지에서
▲ 참취도 제법 컸다.
▲ 초롱꽃
▲ 다래순
▲ 은방울꽃
▲ 어수리
▲ 잔대
▲ 속단 새순
▲ 고비
▲ 풀고비
이제 산철쭉이 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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