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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 나들이

야생화 나들이- 오창 / 호수공원

by 지암(듬북이) 2017. 5. 12.




입하(5월 5일)가 지나서 그런지,

여름의 꽃들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나라가 망할 때 들판에 가득 피어난다는 개망초도 좀 더 여유롭고 예쁘게 바라보게 된다.

개망초는 그대로 있건만,

이를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 탓이려나!


5월은  연두빛 산하에 흰색의 꽃들이 점점이 번져 있다.




때죽나무








아까시나무










산딸기




붉은토끼풀







고들빼기




이제 조개나물은 지고 있다.







감자꽃이 피기 시작하고,







서양벌노랑이.


자생종인 벌노랑이(L. corniculatus var. japonicus Regel)에 비하여 꽃받침 열편은 판통과 길이가 같거나 짧고,

우상모양꽃차례에 3-7개의 접형화(蝶形花)가 밀집되어 구별이 된다.

-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비가 온 다음 혹여나 버섯들이 나오지 않았을까....

호수공원을 둘러보았다.

에궁!

두엄먹물버섯 하나 만났다.










▲ 백당나무








▲ 찔레꽃











▲ 이팝나무










▲ 산딸나무











▲ 칠엽수













▲ 노박덩굴








▲ 튤립나무






▲ 노랑꽃창포













▲ 선씀바귀


▲ 고들빼기









▲ 나도겨이삭(추정)








▲ 지칭개



▲ 개갓냉이










▲ 개망초















▲ 쇠별꽃



▲ 토끼풀




▲ 지느러미엉겅퀴









공원내 운동시설 주변의 꽃단지에 붓꽃과 작약이 한창이다.



▲ 붓꽃














▲ 작약












때죽나무를 뒤로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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