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화봉과 비로봉 사이의 나들이객이 제법 많다.
▲ 정상석 주변도 한 번 담아보고,
▲ 어의곡삼거리로 내려간다.
바람이 많이 불어 옷깃을 여미고, 모자를 부여잡는 나들이객.
나 또한 바람 타고 그 길을 따라간다.
▲ 달발재와 배점리 방향을 내려다보고,
비로봉에서 국망봉으로 가면서 만난 야생화들.
▲ 처녀치마 열매
노린재나무 | |
구슬댕댕이 | 정향나무 |
산앵도나무 | 세잎종덩굴 |
평소에 만나고 싶었던 큰앵초를 원없이 만나게 되었다.
▲ 금강애기나리도 만나고,
왕쌀새 | |
터리풀 | 범꼬리 |
어쩌면 2017년도의 마지막 철쭉의 모습이지 않을까싶다.
벌깨덩굴 풀솜대 덩굴개별꽃 | 두루미꽃 감자난초 연영초 |
눈개승마 | 큰애기나리 |
* 큰애기나리
애기나리와 비슷하지만 가지가 보다 많이 갈라지고 꽃잎에 녹색이 돌며 꽃밥은 수술대와 길이가 비슷하고
씨방은 둥글며 암술대와 길이가 거의 비슷한 것이 다르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 배점리 방향
미나리아재비 나도옥잠화 삿갓나물 | 박쥐나물 꿩의다리아재비 박새 활량나물 |
▲ 나도옥잠화는 이미 꽃이 졌고,
꿩의다리아재비는 바람이 불어 사진에 담기가 어려웠다.
▲ 쥐오줌풀과 함께
수리취 줄딸기 어수리 싱아 | 톱풀 바위채송화 대사초 밀나물 |
▲ 국망봉은 바라만보고, 초암사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 잔대 종류
▲ 박새도 꽃망울을 올리고 있다.
▲ 돼지바위
▲ 봉바위
▲ 능선에서 샌드위치 하나로 대충 허기를 때우고, 낙동강 발원지 휴식 공간에서 늦은 점심을...
▲ 호장근
▲ 동의나물 열매.
▲ 함박꽃나무가 즐비하다.
이리저리 함박꽃나무와 놀다 만난 접시버섯
▲ 비로봉쪽으로 올라가는 길 보다 배점리로 내려오면서 보이는 야생화들의 개체수도 종류도 많은 것 같다.
▲ 쪽동백나무
▲ 고추나무 열매
▲ 미치광이풀에 혹여 꽃이 남아있을까싶어 미친듯이 들여다봐도 이미 꽃 떨어진지 오래다.
▲ 천남성
▲ 무늬천남성. 무늬종을 좋아하시는 블친님 덕분에 언제부터인가 무늬종을 만나게 되면 사진에 담게 된다.
▲ 주차장에 거의 다 내려와서 초롱꽃을 담아본다.
▲ 초암사
초암사를 뒤로 하면서 지원센터 주차장에 17시 40분에 도착.
에궁!
가끔가다가 장시간의 나들이를 하다보니 오늘도 힘이 드네.
또 당분간은 땡!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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