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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 나들이

소백산의 야생화.5 - 초암사 코스(6월 4일)

by 지암(듬북이) 2017. 6. 6.





















▲  연화봉과 비로봉 사이의 나들이객이 제법 많다.














▲  정상석 주변도 한 번 담아보고,


























▲  어의곡삼거리로 내려간다.

     바람이 많이 불어 옷깃을 여미고, 모자를 부여잡는 나들이객.

     나 또한 바람 타고 그 길을 따라간다.




▲  달발재와 배점리 방향을 내려다보고,













































비로봉에서 국망봉으로 가면서 만난 야생화들.



▲  처녀치마 열매







노린재나무





구슬댕댕이



정향나무



산앵도나무



세잎종덩굴






평소에 만나고 싶었던 큰앵초를 원없이 만나게 되었다.
















▲  금강애기나리도 만나고,


















왕쌀새






터리풀



범꼬리











어쩌면 2017년도의 마지막 철쭉의 모습이지 않을까싶다.




















벌깨덩굴




풀솜대




덩굴개별꽃






두루미꽃



감자난초




연영초





눈개승마


큰애기나리


* 큰애기나리

애기나리와 비슷하지만 가지가 보다 많이 갈라지고 꽃잎에 녹색이 돌며 꽃밥은 수술대와 길이가 비슷하고

씨방은 둥글며 암술대와 길이가 거의 비슷한 것이 다르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  배점리 방향



























미나리아재비


나도옥잠화








삿갓나물



박쥐나물



꿩의다리아재비



박새




활량나물


▲  나도옥잠화는 이미 꽃이 졌고,

    꿩의다리아재비는 바람이 불어 사진에 담기가 어려웠다.






▲  쥐오줌풀과 함께  

























수리취




줄딸기



어수리



싱아




톱풀




바위채송화



대사초



밀나물






























▲  국망봉은  바라만보고, 초암사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  잔대 종류





▲  박새도 꽃망울을 올리고 있다.









▲  돼지바위







▲  봉바위














▲ 능선에서 샌드위치 하나로 대충 허기를 때우고, 낙동강 발원지 휴식 공간에서 늦은 점심을...







▲  호장근






▲  동의나물 열매.




▲  함박꽃나무가 즐비하다.

    이리저리 함박꽃나무와 놀다 만난 접시버섯










▲  비로봉쪽으로 올라가는 길 보다 배점리로 내려오면서 보이는 야생화들의 개체수도 종류도 많은 것 같다.

   






▲  쪽동백나무





▲  고추나무 열매








▲  미치광이풀에 혹여 꽃이 남아있을까싶어 미친듯이 들여다봐도 이미 꽃 떨어진지 오래다.






▲  천남성






▲  무늬천남성.  무늬종을 좋아하시는 블친님 덕분에 언제부터인가 무늬종을 만나게 되면 사진에 담게 된다.













▲  주차장에 거의 다 내려와서  초롱꽃을 담아본다.






▲  초암사


















초암사를 뒤로 하면서 지원센터 주차장에 17시 40분에 도착.

에궁!

가끔가다가 장시간의 나들이를 하다보니 오늘도 힘이 드네.

또 당분간은 땡!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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