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내에서 진행한 1박 2일의 꿈다락 캠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하다보니 사전 준비작업 및 사후 처리 등으로 해야할 일들이 많았다.
공간 내에서의 캠프 진행이 제법 버거웠다.
저녁 식사 이후 다양한 연합 프로그램을 진행한 후,
가족끼리 모여 청사초롱 등을 들고 둑방길 산책을 나섰다.
* 사전 활동: - '반딧불이' 전래 동요와 관련한 '야광볼 돌리기'놀이
- 한지등 꾸미기
원래는 꾸민 한지등을 이용하려했으나, led등 설치가 안 되어 청사초롱 등으로 대체했다.
석화천의 물 소리와 벌레 소리, 풀 냄새와 짖어대는 멍멍이 소리가 초롱등에 매달리고,
재잘대는 이야기는 반짝반짝 반딧불이가 되었다.
▲ 교환 수업으로 진행하며 꾸민 한지등.
▲ 연합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활동 중에서 '수선(야광볼)돌리기'
▲ 둑방길 따라 한밤의 나들이 출발.
▲ 화톳불과 함께 강강술래.
▲ 소원 빌기.
▲ 소곤소곤 모여 이야기 나누기와 감자 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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