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버섯과 야생화.3 - 오창 호수공원

오창 호수공원은 잔디밭에서 발생하는 버섯들도 만날 수 있고,

작은 동산이 있어(혼합수림) 숲속 버섯을 만날 수도 있어  종종 방문하는 곳 중의 하나이다.

계속되는 장마.

잠깐의 소강상태.

시간에 쫒기며 후다닥....

지난번 하얗게 수 놓았던 주름버섯들은 긴 장마에 스러지고 그 흔적조차 구경할 수 없었다.

▲ 꽃버섯 종류일까? 잔디밭에 제법 군생하고 있다.

▲ 털가죽버섯

▲ 목장말불버섯에 가장 근접한 것 같다.

▲ 미동정.

▲ 오렌지밀버섯

▲ 애기밀버섯이 지천이다.

▲ 노각나무

▲ 아주 작은 버섯이 보여 들어보니 살구? 매실? 씨앗에서 발생했다.

    모양은 말총낙엽버섯 같은데...

▲ 어리알버섯

▲ 쓴맛노란대그물버섯(추정)

▲ 말총낙엽버섯

▲ 앵두낙엽버섯

▲ 애기낙엽버섯

▲ 애기밀버섯이 지천이다.

▲ 등색가시비녀버섯

▲ 털목이

▲ 미동정

▲ 족제비눈물버섯

턱받이광대버섯

점박이광대버섯

▲ 마른가지선녀버섯

▲ 부용

▲ 큰낙엽버섯

큰낙엽버섯이 별이 되었다.

Manantial - Rain D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