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지방선거
6·1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여야는 '역대급 압승'과 '최악의 패배'라는 전혀 다른 민심의 성적표를 받았다.
6·13 지방선거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했다.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14곳에서 승리했다.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텃밭인 대구와 경북 2곳을 지키는데 그쳤다.
문재인 대통령님과 함께하는
백성이 하늘임을 알고 백성을 위하는 그 길에 맨발의 정치인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 메꽃
꽃모양이 나팔꽃과 닮아 혼동하기 쉬운데, 나팔꽃은 아침에 피지만 메꽃은 한낮에 피며, 나팔꽃은 일년생이지만 메꽃은 다년생이다.
메꽃의 잎은 긴 타원형의 피침형, 나팔꽃은 심장 모양의 잎.
메꽃은 뿌리로 번식, 나팔꽃은 씨앗으로 번식.
어린 순은 나물로 먹고 땅속줄기는 삶아서 식용하는데, 땅속줄기에는 녹말이 많이 들어 있어서 춘궁기 때는 식량의 구실을 해주었다.
▲ 큰까치수염
약간 시고 떫은 맛이 나나 어린순을 구미를 돋워주는 생채 또는 나물로 먹는다. 나물로 할 때에는 데쳐서 잠시 떫은 기운을 우려낸다.
같은 무리인 까치수염(Lysimachia barystachys BUNGE)도 동일한 방법으로 식용한다.
- 몸에 좋은 산야초
▲ 꾸지뽕나무
열매는 수과이고 길이가 5mm이다.
열매들이 모여 덩어리를 이루는데 지름이 2∼3cm로 둥근 모양이고 육질이며 9월에 붉은 색으로 익는다.
잎은 뽕잎 대용을 쓰고, 열매는 먹을 수 있으며 잼을 만들거나 술을 담그고, 나무 껍질과 뿌리는 약용이나 종이 원료로 쓴다.
▲ 갈퀴나물
갈퀴나물 | 벌완두 |
잎은 어긋나기하며 10~16개의 소엽으로 된 짝수깃모양겹잎이며 극히 짧은 엽병이 있고 엽축끝에는 2~3개로 갈라진 덩굴손이 있다. 소엽은 긴 타원형 또는 피침형이며 예두 또는 둔두이고 예저이며 길이 15~30mm, 폭 4~10mm로서 끝에 돌기가 약간 있고 양면면에 털이 성글게 있거나 없고 측맥 끝에 돌출로 생긴 작고 낮은 톱니가 있다. 탁엽은 3각상 부채형으로 윗머리에 1~2개의 톱니가 있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 잎은 어긋나기하며 5~8쌍의 소엽으로 구성된 짝수깃모양겹잎으로서 끝이 2~3개로 갈라진 덩굴손으로 된다. 소엽은 길이 15~33mm, 나비2~6mm로서 타원형 또는 긴타원모양이고 탁엽은 톱니가 있거나 2개로 갈라진다. -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
덩굴손이 갈퀴를 닮았고, 나물 해 먹는다고 갈퀴나물이다. 말굴레풀, 말너울풀이라고도 한다. 줄기는 가늘고 네모나며, 길게 뻗는다.
작은 잎 여러 장으로 된 잎은 잎자루 끝이 2~3개로 갈라진 덩굴손이 있다.
어린순을 뜯어 무치거나 쌈으로 먹는다. 데쳐서 무쳐도 맛있다. 된장국도 끓인다.
4월경에 어린순을 나물로 해먹는다.
부드럽고 맛이 좋으며 같은 무리인 등갈퀴나물·네잎갈퀴·벌완두·가는등갈퀴·나비나물 등도 훌륭한 나물감이다.
- 산나물 들나물 대백과/몸에 좋은 산야초
▲ 고삼
고삼에 관련한 글과 기사.
2016년 용인의 초등학교에서 생태학습 도중 고삼을 삼킨 다음 수업을 마치고 학교로 돌아온 Y양(13) 등 여학생 4명은 호흡곤란과 손발 마비 등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이후 나머지 학생 13명도 비슷한 증상을 호소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고삼은 약재나 차 종류로 쓰이지만, 몸에 맞지 않는 사람이 먹으면 설사나 복통, 호흡곤란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고삼은 민간 보약으로 널리 쓰인 오삼(五蔘, 인삼·단삼·고삼·현삼·사삼) 가운데 하나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인삼과 같은 효과가 있지만 맛이 매우 쓰다. 그래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선 복불복 게임에서 졌을 때 벌칙의 하나로 고삼 끓인 물(고삼차)을 먹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그 맛이 얼마나 쓴지 <동의보감>에는 “입에 들어가면 바로 토하니 위가 약한 사람은 조심해서 써야 한다”고 했다.
약재로 사용할 때는 늦가을에서 초겨울에 캔 뿌리를 깨끗이 씻어 말려서 사용한다. 고삼의 효능을 살펴보면 이질·대하·건위·신경통·피부가려움증 등에 도움이 된다.
고삼 전체에는 알칼로이드가 함유돼 있으며 주요 성분은 천연 유기화합물인 마트린이다. 그 외에도 소포라놀·플라보노이드·쿠라리놀 등의 성분이 발한과 발산 작용이 있어 해열·진통·소염에 좋다. 또한 습진이나 피부 화농증·아토피·피부가려움증에는 쪽이나 판람근·황금·황백·황련에 천일염을 듬뿍 넣어 함께 달여 목욕을 하거나 피부에 바르면 효과를 볼 수 있다.
화장품에도 고삼 추출물을 사용하는데 여드름과 미백·수렴·혈액순환 촉진에 이용한다. 고삼 달인 물로 세안을 하거나 곱게 가루를 낸 뒤 꿀에 개어 얼굴에 바르면 맑고 투명해지며 탱글탱글한 피부 유지에 도움을 준다. 때문에 피부 노화로 고민하는 분들에게 권하고 싶다. 농업계에선 유기농 살충제로 활용하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부작용도 적지 않다. 주성분인 마트린의 강한 작용 때문에 고삼을 과다 복용하면 대뇌 마비를 일으키고 점차 중추를 흥분시켜 강한 경련과 운동신경 말초를 마비시키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불쾌감이나 설사·복통·구역질과 구토 등을 유발할 수도 있으니 반드시 적정하게 쓰는 것이 현명하다.
-허은선의 우리 약초 이야기
▲ 개여뀌와 노린재의 짝짓기
▲ 좀깨잎나무
잎이 작은 들깨 잎을 닮았다고 좀깨잎나무다. 산골짜기나 숲 가장자리에 자란다. 잎 모양이 비슷한 풀이 많지만, 좀깨잎나무는 아래쪽이 나무라 구별하기 쉽다. 어린잎과 순을 다른 나물과 데쳐서 무친다. 튀김을 하고, 생선 조릴 때 깔기도 한다. 껍질은 섬유가 발달해 모시풀처럼 옷감 짜는 재료로 쓴다.
-산나물 들나물 대백과
▲ 큰엉겅퀴
들이나 낮은 산 습지 등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높이가 100~300cm 정도이다.
엉겅퀴 중에서는 가장 큰 종으로 꽃봉우리가 아래로 젖혀지고 거미줄 같은 털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어린 순은 나물로 한다. 민간에서는 뿌리를 정력제, 신경통 등에 약용으로 쓰인다.
4~5월에 어린잎과 순을 따다가 가볍게 데쳐 나물로 해서 먹는다. 맛이 순하고 떫지 않다.
연한 줄기는 껍질을 벗겨 데친 다음 기름에 볶아 먹으면 맛이 좋다.
-몸에 좋은 산야초
▲ 꿀풀
꽃을 뽑아 밑 부분을 빨면 달콤한 꿀이 나와서 꿀풀이다. 꿀방망이라고도 하며, 줄기에 보랏빛 도는 어린순이 가지 순을 닮아 가지나물이라고도 한다. 산길이나 무덤 가에서 잘 자란다. 어린 줄기와 잎을 데쳐서 된장이나 고추장, 간장에 무쳐 먹는다. 줄기와 잎은 고혈압에 약으로 쓰고, 차로 마시기도 한다.
- 산나물 들나물 대백과
비슷한 종류로 흰색 꽃이 피는 것을 흰꿀풀(for. albiflora),
붉은 꽃이 피는 것을 붉은꿀풀(for. lilacina),
줄기가 밑에서부터 곧추서고 기는줄기가 없으며 짧은 새순이 줄기 밑에 달리는 것을 두메꿀풀(for. aleutica)이라고 한다.
▲ 머루
다래와 더불어 야생열매의 대표적인 덩굴식물이다. 바위 위나 다른 나무 위로 기어올라 울창한 정글을 만든다.
• 잎이 붉게 단풍이 들어 신선한 계절의 내음을 풍기며 정원이나 공원의 파골라로 식재하여 감상할 만하다.
• 열매는 식용하거나 술을 만들고 약용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 원줄기는 탄력성이 좋아 지팡이 재로로 사용한다.
유사종
• 왕머루 : 잎의 뒷면에 털이 없다.
• 섬머루 : 잎 뒷면에 적갈색 털이 밀생하지만 곧 떨어지고, 울릉도에서 자란다.
-국생종
▲ 구릿대
▲ 복분자딸기
문헌에 의하면 복분자딸기는 사람의 기운을 돋우고 몸을 가볍게 하며, 머리털이 시지 않게 할 뿐만 아니라 항산화 작용을 하여 노화를 막을 수 있다고 하였다.
또한 잎과 꽃을 우려내서 치질, 눈병, 신경쇠약, 고혈압, 동맥경화 치료 약으로 쓰이고 있다.
복분자딸기는 세계적으로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 극동 아시아 지역에만 분포하는데, 반직립성이며 줄기가 일반적으로 백색을 띠고 전국의 산기슭이나 계곡의 양지바른 곳에 잘 자라는 나무 딸기다.
6월 초에 꽃이 피어서 7월 중순에서 8월 초순경에 열매가 붉은색이었다가 완전히 익으면 검은색으로 변하게 된다.
약재로 쓸 때는 완전히 익기 전에 따서 그늘에 말려 두었다가 사용하고, 생식이나 복분자 술을 담그려면 검게 익었을 때가 좋다
- 우리 생활 속의 나무
초여름에 푸른 열매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그대로 쓴다.
자양, 강장, 강정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
적용질환은 신체허약, 음위, 유정, 빈뇨 등이다.
그밖에 몸을 따뜻하게 하고 피부를 부드럽게 해주는 효과도 있다.
말린 약재를 1회에 2~4g씩 물로 달이거나 가루로 빻아 복용한다.
익은 열매는 상쾌한 맛이 있어서 그대로 먹거나 복분자주를 담가 마신다. 복분자주는 익은 열매를 3배의 소주에 담근 것으로 피로회복과 식욕증진 효과가 있다.
-몸에 좋은 산야초
▲ 복분자딸기와 풀색꽃무지
▲ 멍석딸기
▲ 큰뱀무
뱀무는 잎 모양의 무를 닮았는데 무보다는 가치가 덜하다는 의미에서 뱀무가 되었다고 한다.
혹은 뱀이 자주 다니는 길에 무 잎처럼 생긴 잎을 가진 풀이란 뜻에서 뱀무 라는 이름이 유래 되었다고 하는데...
큰뱀무는 뱀무에 비해서 개체가 크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다른 이름으로는 큰배암무, 오기조양초로도 불리 운다.
뱀무를 닮았는데, 전체가 뱀무보다 무성하고 큰 편이다. 뿌리잎과 어린순을 데쳐서 우려낸 뒤 무친다. 잎이 넓어 데쳐서 쌈으로 먹어도 된다. 무친 나물을 비빔밥에 넣거나, 된장국을 끓이기도 한다. 뿌리는 생으로 된장이나 고추장에 박아 장아찌를 만든다. 한방에서는 전체를 이뇨제로 쓴다.
- 산나물 들나물 대백과
▲ 어수리
▲ 개떡버섯
▲ 개다래
개다래는 물이 많은 숲속에서 잘 자라는 덩굴식물이다. 나무 그늘에서 살다보니 광선을 충분히 받기 어렵다. 그래서 개다래나무는 광선을 충분히 받기 위해 빛을 찾아 옆의 나무줄기를 감아 위로 올라가 많은 가지를 뻗고 많은 잎을 달았다. 잎에 흰색의 작은 꽃이 가려져 꽃이 필 때면 잎의 윗면(앞면)이 녹색에서 흰색으로 변한다. 마치 흰 꽃이 피어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이는 곤충을 유인하기 위한 것이다. 꽃가루받이가 끝나면 흰색 잎은 원래의 녹색으로 되돌아간다.
- 식물의 살아남기
벌레가 붙어서 이상한 모양으로 부풀어 오른 열매를 약재로 쓴다.
초가을에 채취하여 끓는 물을 끼얹은 다음 햇볕에 말려서 그대로 쓴다.
보온, 강장, 거풍 등의 효능이 있다. 적용질환은 요통, 류머티스, 복통, 월경불순, 중풍, 안면신경마비 등이다.
말린 약재를 1회에 2~5g씩 200cc의 물로 뭉근하게 달이거나 가루로 빻아 복용한다. 벌레가 붙지 않은 열매를 잘게 썰어 6~7배의 소주에 담근 것을 천료주(天蓼酒)라고 하는데 보온과 강장효과가 있으며 신경통이나 류머티스에도 좋다.
-몸에 좋은 산야초
열매(산매, 山莓)
완전히 익기 전에 여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쓴다.
간 질환, 자양 강장제로 말린 것 10g을 물 700㎖에 넣고 달여서 마신다.
익은 열매는 과실로 먹는다.
-약초도감
▲ 줄딸기
▲ 고추나무 열매
고추 잎을 닮아 고추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하며, 초봄에 나온 어린잎은 향기가 있고 맛이 좋아서 살짝 익혀 나물로 먹기도 한다.
▲ 노루발풀
▲ 돌나물
`돈나물`이라고도 하며, 산림경제(숙종 때 박세당저)의 산야채품부에 `石菜(석경)`이라 하여 수록되어 있을 정도로 식용한 역사가 오랜 우리의 고유 식품재료이면서도 재배 채소화 되지 못한 들풀이다. 종명 sarmentosum은 덩굴줄기를 뜻한다.
유사종
• 가는기린초 : 잎은 어긋나기, 잎자루가 없고, 긴 타원상 피침형, 난상 피침형이다.
• 넓은잎기린초 : 잎은 어긋나기, 다육성, 타원형이다.
• 꿩의비름 : 전체가 분백색, 잎은 털이 없으며 잎자루는 짧다.
• 기린초 : 잎은 거꿀달걀모양, 넓은 피침형, 양 면에 털이 없고, 잎자루가 없다.
-국생종
▲ 다래
다래에는 여러 종류의 비타민이 다량 들어 있어서 천연식품으로도 으뜸이라고 할 수 있다.
다래나무, 다래몽두리라고도 한다. 열매가 달아서 다래다. 열매를 다래라 하는데, 씨가 까매졌을 때 따서 바구니에 담아 두었다 말랑말랑해지면 먹는다. 효소를 담거나, 잼을 만들어도 맛있다. 봄에 연한 순을 따서 말렸다가 묵나물로 먹는다. 묵나물은 데쳐서 헹구지 말고 바로 말려야 향이 더 좋다.
- 산나물 들나물 대백과
▲ 산골무꽃
▲ 산뽕나무
▲ 애기괭이눈
▲ 노린재나무 열매
▲ 머위
줄기를 데친 후 껍질을 벗겨 조리를 한다.
잎도 우려서 나물로 하거나 기름에 볶아 먹기도 한다.
갓 자라나는 꽃을 덩어리째 생으로 된장 속에 박거나 튀김을 하면 맛이 대단히 좋다.
-몸에 좋은 산야초
▲ 삿갓나물
▲ 미나리냉이
▲ 터리풀
전국적으로 자생하지만 높고, 깊은 산에 가야 볼 수 있는 여러해살이풀.
터리풀은 물을 좋아해서 숲속 계곡의 가장자리나 습기가 많은 숲속에서 주로 볼 수 있다.
터리풀의 잎은 단풍나무의 잎과 닮았고 초봄에는 뿌리줄기에서부터 올라온 잎이 땅 주변에 모여 있다가, 꽃이 달리는 줄기가 성장하면서 줄기에 잎이 달리는 모습이 된다.
전체에 털이 거의 없고, 손바닥 모양 잎이 3~7 갈래로 갈라진다. 주로 높은 산에서 잘 자란다. 연한 잎을 데쳐서 된장이나 간장, 고추장에 무치고, 쌈이나 묵나물로 먹는다. 국을 끓이거나, 장아찌를 담가도 맛있다. 붉은 꽃이 피는 지리터리풀도 같은 방법으로 먹는다.
- 산나물 들나물 대백과
▲ 고광나무(추정)
▲ 백당나무 열매
▲ 가락지나물
5장의 잎이 손바닥을 닮았고 꽃이 피면 손가락에 가락지를 낀 것 같다는데서 이름이 유래되었으며 쇠스랑개비라고도 한다.
봄에 일찍 갓 자라난 연한 줄기와 잎을 캐어다가 나물로 먹는다.
쓴맛이 나므로 끓는 물에 데친 다음 3~4시간 찬물로 우려낸 뒤에 간을 맞추어야 한다.
-몸에 좋은 산야초
▲ 청미래덩굴 열매
생약명으로 토복령(土茯笭). 우계라고도 한다.
뿌리줄기를 약재로 쓴다.
가을 또는 이른봄에 굴취하여 햇볕에 잘 말린 다음 쓰기에 앞서서 잘게 썬다.
이뇨, 해독, 거풍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 적용질환으로는 근육이 굳어져 감각이 없어지는 증세, 관절통증, 장염, 이질, 수종, 임파선염, 대하증 등이다.
말린 약재를 1회에 4~8g씩 200cc의 물로 뭉근하게 달이거나 가루로 빻아서 복용한다.
봄에 연한 순을 나물로 먹는다. 옛날에는 흉년에 뿌리줄기를 캐어서 녹말을 만들어 먹었다고 한다.
이 녹말을 계속 먹으면 뒤가 막히는 현상이 생겨난다.
- 몸에 좋은 산야초
▲ 구슬붕이
▲ 꿀풀
▲ 엉겅퀴
미원에서 돌아오는 길 가에 털중나리가 환하다.
길 공터에 차를 세우고...
▲ 끈끈이대나물
▲ 사상자
▲ 개망초
▲ 털중나리
줄딸기와 버찌, 산뽕나무 열매와 맘껏 바람피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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