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데 누리 /사진 나들이 573 그림자 2016. 1. 27. 휴식 참새도 날아가고, 텅빈 논두렁. 정신없이 새 쫓던 나는 쉬고 있는 것일까? 그 생이 다한 것일까? 2016. 1. 27. 살아남기 늙은 농부님으로부터 살아남는 방법. 2016. 1. 27. 시간 시간은 흐르고 모든 것은 낡아 간다. 아픈 오늘과 버거울 내일, 힘겨웠던 과거도 행복했던 어제와, 사랑으로 보듬을 오늘. 그리고 희망으로 가득찬 내일도 그렇게 지나갈 것이다. 2016. 1. 27. 문 2016. 1. 27. 수피 2016. 1. 27. 기와 기와는 작은 밭둑이 되었다. 아직까지 해야할 일이 남았다. ` ` ` ` ` ` 그 생이 다하고나서도 이롭다는 것은 참 어려운 것 같다. 그 생이 다하고나서도 많은 이의 원성과 많은 이의 아픔을 알지도 못하는, 관심도 없는, 헬조선 한귀퉁이에 말없이 기와는 시위하고 있다. 몽골 눈.mp3 2016. 1. 27. 기다림 2016. 1. 22. 겨울나무 2016. 1. 22. 까치의 겨울나기 2016. 1. 22. 뿌리 2016. 1. 22. 흉터 2016. 1. 22. 동사 뽑혀 길가에 버려졌다. 무청이 필요한지 싹둑 잘랐다. 내 친구는 버려진 종이컵과, 비닐... 쓰레기다. 어느날 너무 추워졌다. 얼어서 다시 한 번 죽는다. 2016. 1. 21. 고드름 2016. 1. 21. 청가시덩굴 2016. 1. 21.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