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데 누리 /사진 나들이 573 조명...그리고 등, 자본 조명. 그리고 죽음. 날선 자본에 무뎌진 우리들. 그렇게 그렇게 홀린다. 홀린 사람들의 이야기. 바보들의 이야기. 나중에 시간이 지나 많이 울 것 같다. 그렇듯 지나가고 있다. 2015. 12. 13. 금수문화예술마을에서 바람 불고 춥다. 성황당을 꿈꾸는 사람들. 잠시 몸을 대주는 벚나무.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 이미 덧없음으로 착란하지 못한 색의 정자들... 그리고 앉아 쉰다. 그 쉼조차도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나 잡아봐라 2015. 12. 6. 한개마을에서 - 12월 5일 2015. 12. 6. 두번째 눈이 내리고 눈과 비가 자주 내리고 있다. 날이 조금은 포근해 낮에 내린 눈은 녹고, 간 밤과 새벽에 많은 눈이 내리고 쌓였던 눈들이 또 녹는다. 아직 발자국이 없는 계단을 밟는다. 그 길 옆으로 고양이가 지나갔나보다. 2015. 12. 5. 원형볏짚..논... 2015. 12. 1. 고드름....낙엽과 눈 ▼ 2015. 11. 27일. 죽림에서 2015. 11. 28. 첫눈이 내리고... 11월 26일. 밤사이 내린 첫 눈에 세상이 하얗게 채색되어 있고, 스르륵 스르륵 내리는 눈 병천에 다녀오면서 눈 내리는 겨울을 조금이나마 담아본다. 2015. 11. 27. 감나무 잎 떨어지다. ▼ 2015. 10. 25일. 인근 야산에서 2015. 10. 27. 동화속 친구들과 놀아요! 10월 24일 상당공원. 꿈다락 3차 길놀이를 준비하면서 날은 흐리고 중간중간 가는 가을비 내리고, 동화잔치에 참가하신 부모님들 중에 아빠는 얼마 없고 대부분 엄마들이다. 2015. 10. 24. 홍시 떨어지다. 감 떨어지다. 홍시가 그렇게 바닥에 추락했다. "이젠 됐어?" 2015. 10. 23. 마동창작마을에서 그리워 다시 한 번 부르고픈 그 이름! 그 헛헛한 웃음이 그립습니다. 그리고 이훙원 선생님의 작품 몇 점. 2015. 10. 10. 바람이 분다. 10월 9일. 청원생명축제장 그리고 소원 깃발. . . . . 바람이 분다. . . . . 2015. 10. 10. 등 ▼ 2015. 9. 29일. 하늘물빛정원에서 2015. 9. 30. 거미줄..잉여 밤송이 그렇듯 그렇게 살아가고 있다. 2015. 9. 25. 꽃의 동화 2015. 5. 29. 이전 1 ··· 35 36 37 38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