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맥문동21 홑왕원추리, 무늬비비추, 참나리, 원예종 원추리, 벌개미취, 개맥문동 홑왕원추리 무늬비비추 참나리 개맥문동 원예종 원추리 벌개미취 ▲ 2020. 7. 15. 죽림에서 2020. 7. 18. 오창의 숲속 나들이 8월 16일. 여전히 끈적이는 도심 근교의 숲. 건강하지 못한 생태계라 그런지 많은 식물들은 곤충들과의 싸움에서 허덕대고 있었다. 그 숨가쁜 전쟁의 한 복판에 잠시 머물다. ▲ 고욤나무 ▲ 칡 ▲ 개옻나무와 어리발톱잎벌레 보통 잎벌레는 종마다 먹이 식물이 정해져 있는데, 어리발톱잎.. 2019. 8. 17. 동네의 식물 나들이 계속되는 폭염. 대멸종으로 달려가는 지구. 갑질의 인간들 욕심이 멈추지않는 이상 대멸종은 막기 어려울 것 같다. 지구대멸종은 진행되어지고 있고, 얼마나 더 속도를 늦추냐의 문제인데, 여전히 내 안에서는 많은 생명들이 태어나고 죽고 적응하고 진화를 꿈꾸고 있다. 끊임없는 투쟁.. 2019. 8. 15. 좌구산의 식물 잠깐 들른 좌구산. 삼복 더위에 숲과 만난다는 것이 조금은 미친 짓일지도 모르겠다. 짧은 시간 들여다보는데도, 이렇게 죽을 수도 있겠다란 ... 몰려드는 날파리와 줄줄 흐르는 땀. 8월 5일. ▲ 개쑥부쟁이 ▲ 메꽃 ▲ 개맥문동 ▲ 사위질빵 ▲ 둥굴레 ▲ 엉겅퀴 ▲ 개암나무 ▲ 주목 ▲ 누.. 2019. 8. 7. 율봉공원 탐사 나들이 7월 1일. 늦은 오후. 버섯이 좀 나왔을까? 율봉공원에 들렸다. 비가 넉넉하게 내리지 않아서인지... 여전히 숲 속은 푸석하고 나무를 숙주로 하는 몇 개의 버섯들만이... ▲ 해면버섯 ▲ 간버섯 ▲ 목이 ▲ 새(솔)잣버섯 : 곤충들이 냠냠 잘 드신다. ▲ 미동정 ▲ 서양벌노랑이 쌍떡잎식물 장.. 2019. 7. 1. 식물 나들이- 미동산수목원 6월의 마지막 날. 날은 제법 흐리고... 숲나들이 동무의 발이 많이 아픈가보다. 전날 행사 진행을 위해 비 맞으며 뛰어다니다보니 발이 쑤시듯 아프다고 한다. 괴산 쪽으로의 산행을 계획했다가... 가까운 미동산수목원을 둘러보기로.. 절룩거리며 아픈 발로 함께해준 님께 넘 고맙다. ▲ .. 2019. 7. 1. 동네의 야생화 - 8월 7일 ▲ 좀싸리 ▲ 무릇 ▲ 파리풀 ▲ 모감주나무 ▲ 쇠무릎 ▲ 댕댕이덩굴 ▲ 개망초 ▲ 미국쑥부쟁이 ▲ 과꽃 ▲ 도라지 ▲ 이고들빼기 ▲ 나무에 버섯이 발생하기 시작하면 그 나무는 점점 죽어간다. ▲ 잔나비불로초 ▲ 범부채 도깨비가지 ▲ 맥문동 ▲ 개맥문동 ▲ 여우팥 ▲ 나도개피 2018. 8. 7. 구녀산의 버섯과 야생화 7월 31일. 40도에 가까운 폭염. 워낙 날이 가물어 버섯에 대한 만남보다는 뻐꾹나리도 보고, 땀도 좀 흠뻑 흘려볼 생각으로 가까운 구녀산에 잠시 들렸다. 오는 길에 물도 좀 떠 오고, 뻐꾹나리 꽃 피운 것은 단 하나. 몇 년전 풍성했던 뻐꾹나리의 군락지가 새삼 그립다. ▲ 불로초 딸랑 하.. 2018. 8. 1. 부모산의 야생화와 버섯 7월 26일. 계속되는 가뭄과 폭염. 서청주 근방에서 수업을 마치고, 바로 옆에 위치한 부모산에 잠시 들렸다. ▲ 사데풀 ▲ 댕댕이덩굴 ▲ 참마 ▲ 수크령 ▲ 딱지꽃 ▲ 금불초 ▲ 솔나물 ▲ 엉겅퀴 ▲ 꿀풀 ▲ 까치수염 ▲ 솔새 ▲ 오이풀 ▲ 비수리 ▲ 멍석딸기 ▲ 개맥문동 ▲ 조각무당버.. 2018. 7. 28. 찔레진흙버섯과 버들진흙버섯 산행 입춘이 지났음에도 다시 날이 추워지고 늦은 오후부터는 눈이 내렸다. 지도 검색을 하고 점심 무렵 인근 야산에 잠시 들렸다. 바람이 차다. 셔터를 누르는 손가락은 꽁꽁 얼고... 인근 야산에서도 만날 수 있는 진흙버섯 종류 중에서 버들진흙버섯(황철상황)과 찔레진흙버섯을 제법 만날 .. 2018. 2. 12. 입춘 나들이 - 삼기천/좌구산 입춘인데도... 계속되는 한파. 기상청에서는 12년만에 입춘 추위라고한다. 꽁꽁 언 계곡을 거슬러 올라가보다. ▲ 개맥문동 ▲ 콩버섯 ▲ 줄버섯 ▲ 진황고무버섯 ▲ 털목이 ▲ 흰구름송편버섯 ▲ 떡버섯을 처음으로 만나게 되었다. ^^ ▲ 노박덩굴 ▲ 도장버섯 ▲ 구름송편버섯 ▲ 삼색도.. 2018. 2. 4. 폭설과 한파 - 1월 10일. 도로 곳곳에 눈이 가득하고 이리저리 사고난 차들이 종종 눈에 보인다. 오랫만에 4륜으로 살금살금. 평소보다 20분정도 일찍 출발했는데도 수업 시간에 간신히 도착할 수 있었다. 에휴! 눈이 너무 온다. 날이 추운데도 아이들은 신나게 눈과 함께 뛰어놀고.^^ 돌아오는 길. 잠시 삼기저수지.. 2018. 1. 10. 눈 내리고 눈 내리고, 강아지풀 눈모자 쓰셨네.^^ 개맥문동의 검은 열매 눈 속에 빼꼼. 남천의 붉은 열매도 단풍은 쭈글쭈글. 도깨비바늘 박주가리 눈 속에 붉은인동 꽃망울이 신기하다. 사철나무 새포아풀 강아지풀 화살나무 "인간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곧 끊임없이 문제들에 말려든다는 의미이며,.. 2017. 12. 8. 가을 생태놀이 ▲ 억새 하늘거리는 늦가을. 친구들과 함께 생태나들이 떠납니다 ▲ 여러가지 열매와 철 모르는 꽃과 씨앗을 준비해놓고.... 우리나라 최초의 노벨평화상 수상자. 김대중 전 대통령을 상징하는 인동덩굴의 열매와 쥐꼬리망초, 바랭이, 벼 이삭, 개망초... 식물의 열매에 대해 이야기 나눕.. 2017. 11. 3. 개맥문동, 자귀풀, 구릿대, 뚝갈, 여우팥, 기름나물, 산씀바귀, 등골나물, 흰이질풀 개맥문동 자귀풀 구릿대 뚝갈 여우팥 기름나물 산씀바귀 등골나물 흰이질풀 ▲ 2017. 8. 21일. 인근에서 2017. 8. 2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