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릿대19 봄꽃 나들이 - 좌구산 ▲ 고들빼기 ▲ 담장 아래 팬지 하나 활짝 피었네. ▲ 지느러미엉겅퀴 ▲ 별꽃 ▲ 사상자 ▲ 큰개불알풀 ▲ 소리쟁이 ▲ 매실나무 ▲ 구릿대 ▲ 애는 무엇을 사용했던 병이었을까? ▲ 원추리 ▲ 멧돼지 목욕탕 ▲ 솜방망이 ▲ 할미꽃 ▲ 양지꽃 ▲ 산자고 ▲ 두릅나무 ▲ 생강나무 ▲ 섬잣.. 2020. 3. 10. 상촌에서 만난 식물 ▲ 쇠서나물 ▲ 나도송이풀 개미취 ▲ 투구꽃 과 : 미나리아재비과(Ranunculaceae) 열매는 골돌(骨突)로서 타원형이고 뾰족한 암술대가 남아 있다. 꽃의 모양이 투구를 닮아.. 투구꽃은 이동한다. 식물은 한자리에서 움직이지 못한다는 고정관념을 깬 것. 동물처럼 뛰어다니는 건 아니지만 덩.. 2019. 9. 30. 나물 나들이 - 머위, 두릅 봄철의 황금 시간들이 지나가고 있다. 머위쌈의 쌉사름한 맛과 머위 장아찌의 유혹에 인근 야산의 작은 계곡으로 ... 전에 봄꽃들을 사진에 담으면서 머위들을 찜해 놓았었고, 사진이 전체적으로 어두운 것 같아 모드를 바꿨더니 선명도가 많이 떨어진다. 다시 예전에 사용했던 설정으로 .. 2019. 4. 29. 봄꽃나들이 - 미원 4월 19일. 우중충하다가 가끔 햇님 비춘다. 수업 끝나고 미원의 꽃 구광자리에 들려 이런저런 꽃들과의 만남. 작년에 비해 한 1주일 정도 늦은 것 같다. ▲ 줄딸기는 산딸기속(Rubus) 중에서 가장 먼저 꽃이 피는 것 같다. ▲ 할미꽃 지고, ▲ 활량나물 한창 물 오른다. ▲ 이스라지는 이름이 .. 2019. 4. 20. 동네의 봄 야생화 3월 17일. 동네와 인근 야산의 야생화 들여다보기 ▲ 냉이 5~6월에 원줄기 끝에서 백색의 십자모양꽃부리가 많이 달려 총상꽃차례를 형성하며 화경이 있다. 꽃부리는 소형이며 꽃받침조각은 4개로서 긴 타원형이고 길이 1mm 정도이다. 꽃잎도 4개이며 거꿀달걀모양으로서 길이 2~2.5mm이고 넷.. 2019. 3. 21. 세잎쥐손이, 가시여뀌, 덩굴닭의장풀, 덩굴별꽃, 구릿대, 향등골나물 세잎쥐손이 가시여뀌 덩굴닭의장풀 덩굴별꽃 구릿대 향등골나물 ▲ 2018. 9. 9. 연풍에서 2018. 9. 11. 백화산과 황학산의 야생화 8월 3일. 삼복더위. 꽃송이버섯이 있으려나? 생각해둔 곳만 들여다보고 바로 내려올 생각이었는데, 다음 지도상으로 계획했던 것과 실제는 약간 달랐고, 어찌하다보니 황학산과 백화산을 지나 조금 멀리 둘러보게 되었다. 꽃송이버섯의 꽃조차도 구경도 못하고, 버섯의 버는 만난 것 같다.. 2018. 8. 5. 봄꽃. 나물 나들이.1 - 어수리, 서덜취, 풀솜대 이제 벚꽃은 바람에 꽃잎 나풀나풀 떨어지고, 산수유 뾰족 화살잎은 세상 구경 나오기 시작한다. 붉게 점 찍던 수채화 진달래도 조금씩 꽃잎 저무는 4월 9일. 이곳 저곳의 나물 소식에 엉덩이는 들썩! 짜투리 시간을 이용해 잠시 인근 야산을 둘러보았다. ▲ 찹쌀떡 가루가 분분히 뿌려진 .. 2018. 4. 11. 봄꽃 나들이.7 - 산자고 ▲ 좌구산의 삼기저수지. 그리고 물에서도 싱그럽게 옷갈이하는 버드나무가 신기하다. 조금씩 야산은 옷갈이하느라 분주하다. 연한 색감의 수채화로 점점 찍고 있다. ▲ 4월 3일. 길 가의 벚꽃이 만개하고 있다. 오늘 내린 비에 많은 봄꽃들이 뚝뚝 눈물을 흘리며 떨어질 것 같다. 다음 세.. 2018. 4. 4. 봄꽃 나들이.2 - 앉은부채, 너도바람꽃, 노루귀 따스한 오후 햇살. 들판과 산에서는 꾸물꾸물 생명의 아우성이 솟아오르고... ▲ 새초롬히 내밀기 시작한 파드득나물이 앙증맞다. ▲ 산수유 꽃망울도 부풀고... 지체하면 앉은부채도 너도바람꽃도 보지 못할 것 같은 간질거림. 낭성에 들렸다가 인근의 미원 쪽 야산을 둘러보기로 했다. .. 2018. 3. 15. 입춘 나들이 - 삼기천/좌구산 입춘인데도... 계속되는 한파. 기상청에서는 12년만에 입춘 추위라고한다. 꽁꽁 언 계곡을 거슬러 올라가보다. ▲ 개맥문동 ▲ 콩버섯 ▲ 줄버섯 ▲ 진황고무버섯 ▲ 털목이 ▲ 흰구름송편버섯 ▲ 떡버섯을 처음으로 만나게 되었다. ^^ ▲ 노박덩굴 ▲ 도장버섯 ▲ 구름송편버섯 ▲ 삼색도.. 2018. 2. 4. 12월의 버섯과 야생화 -좌구산 ▲ 별천지공원에 세워진 솟대. 솟대는 장승과 함께 마을의 안녕과 풍농, 이정표와 수호신 역할을 염원하며 세운다. 특히 솟대는 마을에서 기가 약한 곳(질병과 재앙)에 세워 기운을 북돋았고, 장원급제를 하면 축원하기 위해 세우기도 했다. 소원과 바램을 담아 하늘에 닿기를 기원하며..... 2017. 12. 31. 개맥문동, 자귀풀, 구릿대, 뚝갈, 여우팥, 기름나물, 산씀바귀, 등골나물, 흰이질풀 개맥문동 자귀풀 구릿대 뚝갈 여우팥 기름나물 산씀바귀 등골나물 흰이질풀 ▲ 2017. 8. 21일. 인근에서 2017. 8. 23. 야생화 나들이 - 미원 5월 6일. 미원면 인근의 야산으로 떠난 야생화 나들이. 오랜 가뭄으로 논과 밭에서는 물대기에 바쁘다. 야산 자락도 계곡 주변외에는 곳곳이 푸석푸석. 바람도 심하게 분다. 오늘 하루 많은 산불이 발생했고, 인명 피해까지 있어 수시로 특보로 보도되고 있다. ▲ 저수지 기슭의 만첩홍매.. 2017. 5. 7. 봄꽃 나들이- 산자고 봄처녀 나풀나풀 양지가에 춤출까싶어 인근 자생지를 방문하게 되었다. 2017년 4월 7일. 바로 옆의 작은 계곡을 따라 다른 봄꽃도 만나고 싶어 잠깐 둘러보고 내려오다... 조심한다고 했는데도, 이끼에 미끄러지며 발은 풍덩 빠지고, 무릎은 지금까지도 퍼렇게 멍이 들어 있는 상태다. ▲ 쇠.. 2017. 4. 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