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15 춘분에 눈 내리다. ▲ 2018. 3. 21. 죽림에서 2018. 3. 23. 눈 내리 날, 하천을 거닐다. 미국가막사리 달뿌리풀 도꼬마리가 바라보는 경계의 땅 도장버섯 화이트밸런스를 약간 낮게 조절 -2 망주석 구름송편버섯 도깨비바늘 그래도... 봄을 기다리는 로제트 식물들. 갓 갈퀴나물 배암차즈기와 달맞이꽃 미국물칭개나물 개불알풀 지칭개 말냉이 박주가리 2018. 2. 13. 앉은부채, 석송 지난 여름 장마에 자생지가 제법 무너졌다. 뿌리를 훤히 보이면서도 다시 힘을 내어 살아가는 모습은 우리네와 별반 다를게 없어보인다. ▲ 2018년 2월 5일. 낭성에서 /니콘 D 300, 18-55mm. iso 100 / 화질모드:jpeg normal, 화상사이즈:m/윤곽+7, 명암-1,밝기:0, 채도+2, 색조:+1) 2018. 2. 5. 리기다소나무, 산수국 산수국 ▲ 2018년 1월 14일. 인근 야산에서/니콘 D 80, 18-55mm, A모드. 2018. 1. 15. 폭설과 한파 - 1월 10일. 도로 곳곳에 눈이 가득하고 이리저리 사고난 차들이 종종 눈에 보인다. 오랫만에 4륜으로 살금살금. 평소보다 20분정도 일찍 출발했는데도 수업 시간에 간신히 도착할 수 있었다. 에휴! 눈이 너무 온다. 날이 추운데도 아이들은 신나게 눈과 함께 뛰어놀고.^^ 돌아오는 길. 잠시 삼기저수지.. 2018. 1. 10. 눈 내리고, 피노키오처럼... 1월 9일. 전날 밤부터 계속된 눈. 오늘 내내 눈 내리고 점점 세상은 하얗게 변해가고, 오후 햇살에 녹는 눈들은 다시 원래의 모습을 보여준다. 인간들의 세상은 그렇게 진솔하지 못함을... 그렇게 이야기하고 싶은걸까? 피노키오처럼 예수님 코가 점점 길어지고 있다. 고드름. 억새 해바라.. 2018. 1. 9. 눈 내리고 눈 내리고, 강아지풀 눈모자 쓰셨네.^^ 개맥문동의 검은 열매 눈 속에 빼꼼. 남천의 붉은 열매도 단풍은 쭈글쭈글. 도깨비바늘 박주가리 눈 속에 붉은인동 꽃망울이 신기하다. 사철나무 새포아풀 강아지풀 화살나무 "인간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곧 끊임없이 문제들에 말려든다는 의미이며,.. 2017. 12. 8. 겨울의 놀이- 손치기, 냇물이 꽁꽁, 얼음땡 놀이 ▲ 얼음땡 놀이 활동 중. 앉은뱅이놀이를 변형시킨 아이들의 놀이 앉은뱅이놀이를 변형시킨 아이들의 놀이. 이리저리 뛰어다니다가 술래에게 붙잡힐 것 같으면 “얼음”이라고 외치며 멈추어 설 수 있고, 술래는 그 사람을 칠 수 없다. 멈추어 선 사람은 다른 사람이 와서 “땡”이라고 .. 2017. 12. 7. 남천 2017. 2. 14. 잔나비불로초/ 잔나비버섯 ▲ 2017. 2. 10. 죽림에서 작년부터 다시 발생해 자라기 시작했다. 전체적인 모양은 잔나비불로초와 유사하고, 발생한 고사목을 생각하면 잔나비버섯인데... 하면의 관공층을 만져봐야겠다. 잔나비버섯(소나무잔나비버섯) 잔나비불로초(잔나비걸상) 자실체는 다년생, 목질이며 매우 단단하.. 2017. 2. 14. 논 풍경 2017. 1. 25. 진천 두타산 나들이 날은 제법 춥고 하늘은 구름이 끼고, 간혹 진눈깨비 날린다. 전날 내린 눈에 싱숭생숭. 가까운 곳에 잠시 다녀오기로 했다. 늦은 아침 겸 점심을 대충 때우고 작은 물병 하나 챙기고 떠난 진천 두타산의 겨울 산행. 붕어마을에서 출발해 돌탑- 삼형제바위- 중심봉에서 다시 붕어마을로 돌.. 2017. 1. 22. 겨울나무.9 / 강아지풀 2017. 1. 21. 눈 오는 날 눈이 내리고 있다. 살금살금 조심조심 운전하기 불편해도 깔깔 아이들의 웃음소리에 눈 오는 날이 좋다. ▲ 배롱나무에도 눈이 쌓이고, ▲ 새집에도 하얀 지붕이 되었다. ▲ 잔나비불로초도 눈이불을 덮었다. 남천의 붉그스레한 잎사귀에 하얀 눈이 아기처럼 무등을 타고 있다. ▲ 간간이.. 2017. 1. 21. 겨울산 나들이.1 12월 30일. 이제 2016년도 저물어간다. 1주일간의 방학. 그리고.... 카메라를 만지고 놀다 장노출에 대해 접하게 되고, 인근 야산의 계곡으로 향했다. 인근 야산이라도 500고지가 넘다보니, 북사면에는 아직 눈이 녹지 않았다. 산 초입에 박주가리 열매가 대롱댄다. 낙하산을 연상케하는 쥐방.. 2016. 12.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