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가시나무11 고향 나들이 김장. 아버님 제사. 땡겨하는 어머님 생신이 겹쳐 고향에.... 11월 23(토) ~ 24일(일) 일요일 오후부터 비 내리고... ▲ 피라칸타 ▲ 겹매화? ▲ 동백나무 ▲ 범부채 ▲ 적하수오 ▲ 산복사나무 ▲ 차나무 ▲ 감국 ▲ 댕댕이덩굴 바다 이야기 불가사리의 모든 이야기 ▲ 해국 ▲ 비짜루 ▲ 순비.. 2019. 11. 26. 열매 - 팥배나무, 돌가시나무, 보리밥나무, 피라칸타, 참나리 팥배나무 보리밥나무 피라칸타 돌가시나무 참나리 ▲ 2018. 12. 16. 태안에서 2018. 12. 18. 고향 나들이 - 7월 30일 삼복 더위를 잘 나고 계시는지... 고향의 바다도 궁금하고, 7월 29일. 저녁 무렵 고향에 내려갔다. 조금은 한적한 고향의 밤. 살아가는 이야기 좀 나누다가 밤 10시 30분경 뒷바다에 넘어가 보았다. 미역과 파래가 가득해 많이 미끄러웠고, 사리 물때임에도 물이 많이 나가지를 않아 간섭할만.. 2018. 8. 1. 고향 나들이 -5월 7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고향에 다녀왔다. 뒤 늦은 후회보다는 될 수 있으면 자주 어머님을 뵈어야하는데... 매번 생각대로만 되지는 않는 것 같다. 어머님표 아침식사 전, 적하수오 뿌리를 캐라하시는 엄명. 에휴! 오래전에 심은 적하수오가 너무 잘 자라 대나무밭을 덮게 되었고, 덩달아 모기.. 2018. 5. 9. 고향 나들이와 해루질 - 4월 1일 어머님이 좋아하시는 수선화. 꽃망울 여물고 있다. 청주보다도 많이 늦은 편이다. 계단에서 넘어지셔 허리 수술을 하시게 되었고, 다행히 수술이 잘 끝나 다음날 바로 집으로 내려오셨는데... 근처에서 함께 살고 있는 막내 누님이 있어 항상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다. 될 수 있으면 움직.. 2018. 4. 2. 11월의 고향 풍경 11월 18일. 9시 넘어 끝난 현장학습. 이것 저것 정리하고 밤 10시에 고향을 향해... 날이 추워지면서 갯바위 근처의 고기들도 깊은 바다로 이동할 것이고, 어쩌면 2017년의 마지막 낚시가 되지않을까싶다. 지난번에 잡았던 광어의 손 맛을 다시 한 번 느껴보고 싶었는지도... 19일. 뒷바다에서 .. 2017. 11. 21. 고향 나들이 - 10월의 야생화.6와 해양생물 10월 21일. 그렇게 물이 많이 나가지도 않지만 사리 물때이다. 저번 추석 명절에 다 캐지 못한 고구마도 걱정이고... 다행히 저번주에 토요일과 일요일 연달아 꿈다락 수업을 하면서 이번 주에는 꿈다락 수업을 쉬게 되었다.ㅎㅎ 금요일 밤. 고향을 향해... 펄럭거리는 천. 제 11회 나오리 생.. 2017. 10. 24. 8월의 야생화.2 - 고향에서 가족과 함께 고향에서 2박 3일간 머물다 돌아오는 차안에서.. 피곤하고 힘들어하는 모습이 안스러웠는지, "아빠는 그렇게 일하고 힘든데도 태안 할머니댁에 왜 자꾸 올라고 해. 나 같으면 안 와." 나중에 시간이 흘러 어른이 되면 내 자리에 네가 있을 수도 있겠지.. 어머님 손이 닿을 수 없.. 2017. 8. 7. 고향에서 만난 야생화와 해양생물 - 6월 24일 꿈다락 수업을 끝내고 식구들과 함께 고향으로... 밤 10시경에 도착. 간단하게 채비 점검하고 뒷 바다로... 지난번에 왔을 때보다 물은 적게 나갔지만, 물색은 상당히 좋았다. 허리정도의 물 속에 튼실한 돌기해삼들이 제법 보이고, 알을 품은 민꽃게들도 이리저리 발을 내두르고 있다. 간.. 2017. 6. 26. 돌가시나무, 미국담쟁이덩굴 돌가시나무 미국담쟁이덩굴 ▲ 2017. 6. 25. 태안에서 2017. 6. 26. 고향 나들이 - 4월 1일 4월 8일부터 진행되는 꿈다락 수업으로 토요일날 나들이 하기가 조금 어려워지고... 이래저래 고향에 다녀오게 되었다. 매번 내려갈때마다 밀린 일을 하다보면 의례 몸은 파김치가 되곤 하지만, 그래도 고향과 어머님의 향에 취해... 몸만 피곤하면 괜찮은데, 점점 마음도 피곤해지고 있다.. 2017. 4.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