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릅9 좌구산 숲속 나들이 ▲ 서양측백나무 ▲ 화살나무 ▲ 지느러미엉겅퀴 ▲ 배암차즈기 ▲ 큰금계국 ▲ 달맞이꽃 ▲ 루드베키아 ▲ 산괴불주머니 ▲ 개암나무 ▲ 딱총나무 섞임눈 ▲ 구름송편버섯 ▲ 측백나무 ▲ 진달래 ▲ 노루발풀 ▲ 청미래덩굴 ▲ 일본잎갈나무 ▲ 개옻나무 ▲ 산사나무 ▲ 미국산사나무 .. 2020. 2. 8. 나물 나들이 - 머위, 두릅 봄철의 황금 시간들이 지나가고 있다. 머위쌈의 쌉사름한 맛과 머위 장아찌의 유혹에 인근 야산의 작은 계곡으로 ... 전에 봄꽃들을 사진에 담으면서 머위들을 찜해 놓았었고, 사진이 전체적으로 어두운 것 같아 모드를 바꿨더니 선명도가 많이 떨어진다. 다시 예전에 사용했던 설정으로 .. 2019. 4. 29. 봄꽃/나물 나들이.4 - 두릅, 우산나물, 참취, 표고버섯 두릅이 한창일텐데... 시기를 놓치면 활짝 핀 두릅만이 반겨줄 것 같고, 어디로갈까? 한참을 고민했다. 새로운 자리를 탐사하며 작은 능선 6~7개를 넘어 구광자리까지 이동. 구광자리의 버섯과 두릅을 확인한 후 하산하기로 했다. ▲ 조팝나무 뒤편으로 오늘 넘나들어야 할 작은 능선이 어.. 2018. 4. 15. 소백산의 봄 야생화 나들이.1 매번 가까운 인근 야산의 야생화를 들여다보다가 고산의 야생화가 궁금해 그나마 가까운 곳의 소백산으로 나들이하게 되었다. 이렇듯 꽃 구경하기 위해 왕복 4시간 넘게 운전하고 다녀온 것은 처음인 것 같다. 5월 1일. 근로자의 날. 처음 만나는 다양한 야생화와, 불친인 우투님의 건강밥.. 2017. 5. 3. 꽃.나물 나들이.6 앉은부채의 잎이 궁금해 자생지를 방문해보았다. 갓 꽃이 나올 때는 잘 보이지않던 앉은부채. 얼굴만한 부채들이 곳곳에 즐비하다. ▲ 산괭이눈...열매... ▲ 으름덩굴의 기세가 좋다. ▲ 병꽃나무 ▲ 콩제비꽃 ▲ 쥐오줌풀 ▲ 큰꽃으아리 ▲ 쉽싸리 부채로 산이 가득 덮혀있다. 꽃이 앉은 .. 2017. 4. 29. 꽃. 나물 나들이.4 봄 햇살 따사로운 4월 23일. 바람도 제법 살랑거린다. 간혹 나물 뜯는 나들이객들의 소리. 떨어지는 산벚꽃은 바람과 함께 춤을 추고 있다. ▲ 지기 시작한 조팝 너머로 간신히 범벅꽃들을 부여잡고 있다. 얼마의 시간이 지난 다음에는 연두빛으로 물들어갈 것이다. 꽃들과 놀다. ▲ 각시붓.. 2017. 4. 25. 봄꽃 /나물 나들이 - 앵초, 두릅,표고버섯 두릅이 다 피기 전에 작년의 군락지를 찾아 떠난 4월 21일. 이미 선객의 손을 탓으리라 예상은 하면서도 이삭줍기라도 할 생각이었다. 주차하기가 불편해 조금 멀리에 대고 능선을 타고 이동하기로 했다. 결국 엉뚱한 계곡만 넘나들다 작년의 자생지는 구경도 못하고 그렇게 내려오게 되.. 2017. 4. 23. 나물 나들이.2 - 땅두릅과 두릅, 머위, 둥굴레, 다래순 전날 내린 봄비에 산과 들판은 부산하게 또 다른 옷으로 준비하고 있다. 갓 돋아난 새순들과 피어난 분홍 산벚꽃, 산복사꽃이 어우러져 덩달아 화해지곤 했는데, 비가 온 다음 멀리에서 바라본 야산은 꽃이 지면서 온통 연두빛으로 물들어가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다. 4월 19일. .. 2017. 4. 20. 나물 나들이.1 - 독활(땅두릅)과 두릅 4월 14일 날은 흐리고 먹구름 가득하다. 햇살 나왔다가 비 오고 바람은 나무가 부러질 것 같이 많이 분다. 아이들과의 수업을 마치고 뒷 편의 작은 야산을 들여다보았다 . 많은 나물들이 곳곳에 즐비하다. 그중에 독활(땅두릅)과 두릅나무의 새순 위주로.... 지금 산은 꽃갈이중이다. 지금 .. 2017. 4.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