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9 봄의 소리를 찾아.6- 미호천 주변의 들녘과 야산 * 미호천 충청북도 서부를 남서류해 금강으로 흘러드는 강. 길이 89㎞. 대곡천이라고도 한다.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감우리 보현산(482m) 북쪽 계곡에서 발원해 충청북도 진천군·청원군과 충청남도 연기군을 거쳐 연기군 남면 월산리와 동면 합강리 사이에서 금강에 흘러든다. 백곡천·.. 2017. 2. 25. 네발나비 ▼ 2017. 2. 19. 좌구산에서 2017. 2. 20. 사철쑥 ▼ 2017. 2. 19. 좌구산에서 2017. 2. 20. 복수초 ▼ 2017. 2. 19. 좌구산에서 복수초 복수초(福壽草)는 복(福)과 장수(長壽)를, 또는 부유와 행복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꽃이다. 이른 봄 산지에서 눈과 얼음 사이를 뚫고 꽃이 핀다고 하여 ‘얼음새꽃’ ‘눈새기꽃’이라고 부르며, 중부지방에서는 ‘복풀’이라고도 부른다. 새해 들어 가장 .. 2017. 2. 20. 봄의 소리를 찾아.1 남녁의 꽃소식에 싱숭생숭 혹여나하는 마음에 잠시 인근 야산을 둘러보았다. 아직은.. 풍성한 봄의 축제를 기다리는 수줍은 새색시마냥 조심스레 봄을 준비하고 있다. 오후 햇살에 겨우네 얼었던 계곡의 얼음도 조금씩 녹고, 가끔 들리는 새소리도 정갈하게 들려온다. ▲ 얼음이 톱니처.. 2017. 2. 17. 봄이 오는 소리.2 2017. 2. 17. 봄이 오는 소리.1 2017. 2. 14. 들판을 바라보다 2월 7일. 날이 따스해 돌아오는 길. 잠시 들판을 들여다본다. 아직은 망울 열기에는 조금 어렵구나. ▲ 지칭개 겨울잎 ▲ 장대나물 겨울잎 ▲ 개불알풀 겨울잎. (큰개불알풀인지, 그냥 개불알풀인지는...) ▲ 개불알풀 겨울잎 ▲ 꿩의밥 ▲ 띠 ▲ 그렇게 비상을 꿈꾸고... 그렇게 스러지고, .. 2017. 2. 9. 기다림 2017. 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