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단9 괴산 숲속 나들이 7월 31일. 괴산 연풍으로 꽃송이를 만나러... 비가 많이 온 덕분으로 버섯들도 제법 만날 수 있었고, 꽃송이는 돌아오는 길에 몇 개체 만날 수 있었다. ▲ 쐐기풀에 대해 알아보려 사진에 담고 검색하다보니..에궁! 처음부터 복잡하기만하다. 어느 정도 정립이 된 다음에... ▲ 매미껍질 ▲ .. 2019. 8. 5. 좌구산의 야생화 - 8월 8일 8월 8일. 입추가 지났음에도 계속되는 폭염과 가뭄. 야생화들도 많이 시들고 힘들어한다. ▲ 털이슬 ▲ 좀돌팥(*새팥과의 차이점은?) ▲ 흰여로 ▲ 날개띠좀잠자리 ▲ 망초 ▲ 고추나물 ▲ 으아리 ▲ 고추나무 ▲ 개다래충영 ▲ 다래 ▲ 산씀바귀 ▲ 아무르장지뱀 ▲ 짚신나물 ▲ 송장풀 ▲.. 2018. 8. 9. 괴산 이만봉의 야생화와 버섯 ▲ 말나리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괴산의 이만봉으로 야생화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만봉에 오르는 도중 수십번 포기하고 싶었던 힘들었던 나들이. 7월 22일. 여러 님들의 솔나리 사진을 보게 되었고, 꽃이 졌겠지만 혹여나 남은 꽃송이 하나라도 만날 수 있지않을까란 막연한 기대감으로 .... 2018. 7. 23. 9월의 야생화와 버섯. 4 - 좌구산에서 깊어가는 가을은 영글어가는 밤송이에서 대롱대고, 서늘한 북향의 계곡에 들어서면 떨어지는 땀방울이 시원하게 느껴진다. 9월 9일. 오후의 꿈다락 수업으로 ... 이른 아침 잠깐의 시간을 내어 좌구산을 들여다보다 ▲ 토실토실 영글어가는 밤송이. ▲ 참마의 주아 *주아 (珠芽, bulbil) 잎겨.. 2017. 9. 11. 꽃송이버섯 산행 - 7월의 버섯과 야생화.8 7월 30일. 이른 아침. 약간 구름 끼고 제법 선선한 바람 분다. 저번에 다녀왔던 꽃송이버섯 자리에 다시 한 번 다녀오기로 했다. 이리저리 들여다보고 하다보니 정작 꽃송이가 발생한 곳에서는 제대로 둘러보지 못하고 몇 개체만 만났던 아쉬움으로.. ▲ 안개와 젖어있는 숲속. 바람 불면 .. 2017. 7. 31. 7월의 버섯과 야생화.6 - 인근 야산 계속 비 내리다 여름 햇살 가득한 7월 26일. 인근 야산의 야생화와 버섯을 만나다. 야생화 ▲ 고추나물 ▲ 흰씀바귀 ▲ 무릇이 하나 둘 꽃 피기 시작한다. ▲ 햇님이 부끄러워 산해박이 얼굴을 꼭꼭 숨기고 있다. ▲ 고들빼기 ▲ 타래난초는 조금씩 저물고.... ▲ 땅나리 ▲ 긴담배풀 ▲ 뻐꾹.. 2017. 7. 28. 7월의 버섯과 야생화.4 - 괴산으로 떠난 꽃송이버섯 나들이 7월 14일. 원 캠프 행사로 수업을 하루 쉬게 되었다. 불친인 우투님의 산행기(http://blog.daum.net/mguk67) 에서 자주 접했던 꽃송이버섯을 만나기 위해 인근 야산을 둘러볼 때도 조금 더 둘러보곤 했는데, 매번 만나기가 어려웠다. 우투님의 산행기를 토대로 찜해둔 곳으로 꽃송이버섯 나들이를 .. 2017. 7. 15. 꽃.나물 나들이.5 - 풀솜대, 참취, 다래순, 한입버섯 풀솜대의 꽃이 활짝 피기 전에 자생지를 둘러보면서 조금 간섭해 그 맛을 경험하다. 생으로 2개 정도 맛을 보다. - 달착지근한 맛과 조금 매운기도 있다. 풀향이 입안에 맴돈다. 살짝 데친 다음 무침 나물로도 맛이 좋다. 장아찌로도 조금 담가 본 풀솜대. 그리고 만난 야생화들.... ▲ 큰구.. 2017. 4. 28. 새순/뿌리잎 - 속단 ▲ 2017. 4. 26. 인근 야산에서 2017. 4.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