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25 고향 나들이와 해루질 - 4월 1일 어머님이 좋아하시는 수선화. 꽃망울 여물고 있다. 청주보다도 많이 늦은 편이다. 계단에서 넘어지셔 허리 수술을 하시게 되었고, 다행히 수술이 잘 끝나 다음날 바로 집으로 내려오셨는데... 근처에서 함께 살고 있는 막내 누님이 있어 항상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다. 될 수 있으면 움직.. 2018. 4. 2. 동네 한 바퀴.2 - 진달래 피다. 3월 28일. 진달래 피고, 으름덜굴 꽃망울 맺혔다. 산자고 꽃망울 부풀고, 현호색 피기 시작했다. ▲ 진달래 ▲ 회잎나무 ▲ 병꽃나무 그리고 꿩의바람꽃 ▲ 산자고 ▲ 노루오줌 ▲ 엉겅퀴 ▲ 현호색 ▲ 으름덩굴 ▲ 둥근털제비꽃 2018. 3. 28. 봄꽃 나들이.3 - 변산바람꽃 지난 주 토요일(3월 10일)에 갔을 때에는 자생지가 눈으로 덮혀 있어 그렇게 팽 당하고, 일주일이 지난 다음 3월 17일. 다시 찾은 자생지의 변산아씨는 활짝 웃어준다. 작년 3월 11일: 이제 갓 올라오기 시작한 수줍고 부끄러운 변산 새색시. 올해 3월 17일: 사랑에 물들어 방긋 만개한 변산 새.. 2018. 3. 18. 소백산의 봄 야생화 나들이.3 ▲ 상월봉으로 가는 능선길. ▲ 풀솜대가 지천이다. ▲ 은방울꽃 ▲ 늙은 나무 흉터에 자리한 금괭이눈. ▲ 상월봉 ▲ 시간관계상 그냥 올려다보고, ▲ 바삐 걸음을 재촉한다. ▲ 고산 능선에서 만난 솜나물이 새롭다. ▲ 진달래가 한창이다. ▲ 국망봉과 비로봉을 향해... ▲ 수리취 뿌리.. 2017. 5. 3. 꽃. 나물 나들이.4 봄 햇살 따사로운 4월 23일. 바람도 제법 살랑거린다. 간혹 나물 뜯는 나들이객들의 소리. 떨어지는 산벚꽃은 바람과 함께 춤을 추고 있다. ▲ 지기 시작한 조팝 너머로 간신히 범벅꽃들을 부여잡고 있다. 얼마의 시간이 지난 다음에는 연두빛으로 물들어갈 것이다. 꽃들과 놀다. ▲ 각시붓.. 2017. 4. 25. 나물 나들이.1 - 독활(땅두릅)과 두릅 4월 14일 날은 흐리고 먹구름 가득하다. 햇살 나왔다가 비 오고 바람은 나무가 부러질 것 같이 많이 분다. 아이들과의 수업을 마치고 뒷 편의 작은 야산을 들여다보았다 . 많은 나물들이 곳곳에 즐비하다. 그중에 독활(땅두릅)과 두릅나무의 새순 위주로.... 지금 산은 꽃갈이중이다. 지금 .. 2017. 4. 16. 봄꽃 나들이- 율봉근린공원 들려오는 곰보버섯 소식에 작년에 만났던 곰보를 만나기 위해 들렸다. 아직 발생하기에는 날이 추워서인지.. 작년의 곰보 자리를 들여다봐도 감감무소식이다. 다음을 기약하면서... 공원 주변을 둘러보았다. 4월 8일. ▲ 벚꽃이 한창이다. 무심천에도 하얀 벚꽃 가득 날리고 그만큼의 나들.. 2017. 4. 10. 진달래 2017. 4. 5. 고향 나들이 - 4월 1일 4월 8일부터 진행되는 꿈다락 수업으로 토요일날 나들이 하기가 조금 어려워지고... 이래저래 고향에 다녀오게 되었다. 매번 내려갈때마다 밀린 일을 하다보면 의례 몸은 파김치가 되곤 하지만, 그래도 고향과 어머님의 향에 취해... 몸만 피곤하면 괜찮은데, 점점 마음도 피곤해지고 있다.. 2017. 4. 4. 산수유, 진달래, 생강나무, 목련 산수유 진달래 생강나무 목련 ▲ 2017. 3. 31. 죽림에서 2017. 3. 3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