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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미래덩굴18

좌구산 숲속 나들이 ▲ 서양측백나무 ▲ 화살나무 ▲ 지느러미엉겅퀴 ▲ 배암차즈기 ▲ 큰금계국 ▲ 달맞이꽃 ▲ 루드베키아 ▲ 산괴불주머니 ▲ 개암나무 ▲ 딱총나무 섞임눈 ▲ 구름송편버섯 ▲ 측백나무 ▲ 진달래 ▲ 노루발풀 ▲ 청미래덩굴 ▲ 일본잎갈나무 ▲ 개옻나무 ▲ 산사나무 ▲ 미국산사나무 .. 2020. 2. 8.
추석 - 고향 나들이 내내 벌초를 하지 않아 조바심이 나고.. 혼자서 먼저 내려가기도 뭐하고... 9월 12일. 이른 아침. 애들을 깨워 고향 가는 길. 삽교천 쪽에 들어서니 ...으악! 차가 밀리기 시작한다. 샛길로 빠져 멀리 대산 쪽으로 돌아가니, 길은 한적하다. 팔봉을 지나며 잠시 ... 부랴 부랴 점심 때쯤 도착. 5.. 2019. 9. 14.
고향 나들이 어머님이 아프시다는 연락에 잠시 고향에 다녀왔다. 연세가 많으심에도 .. 이제는 많이 쇠약해지신 것 같다. 오래된 감기로 밥 맛도 없으셔 그렇게 누워 계시고.... 그저 손 몇 번 주물러주고, 어머님의 살아가는 자잘한 일상들 들어주고... 맑은탕거리 잡아왔는데도, 뽀얀 국물과 함께 그.. 2019. 8. 6.
숲해설 스터디 -용정산림공원 매주 월요일마다 진행하는 숲해설스터디모임. 어떻게 진행되는지 참여하고자 용정산림공원에 도착했다. 선배 기수 한 분이 기다리고 계셨고, 잠시 후에 5명의 인원으로 진행된 숲 해설. 노트에 그동안 공부해온 내용들을 메모해 놓으셨나보다. 준비하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좋다. 숲 해설.. 2019. 7. 30.
미원에서 만난 식물과 천마 요즘 한창 천마철인가보다. 곳곳에서 천마의 소식들이 전해지고, 작년에도 천마 보기가 어려웠다고 하는데, 올해는 날씨의 영향으로 더 어렵다는 이야기들이..... 수업 끝나고 돌아오는 길. 작년에 꽃대를 확인하고, 찜해놓은 천마 구광자리에 들렸다. ▲ 민청가시덩굴 백합과 길이가 5m에.. 2019. 5. 23.
숲해설가 교육실습 2회차 2회차 실습일지.hwp Picture Control 윤곽강조: +4, 명암:0, 밝기: 0, 채도: 0, 색조: 0 2019년 5월 5일, 좌구산 휴양림에서 ▲ 멧돼지 융판에 도꼬마리 열매를 활용한 놀이판 준비하기 - 융판에 구멍을 내어 줄로 묶은 다음 나무에 고정하기 혹은 아빠 엉덩이에 묶기 등 여러 의견 제시하다. ▲ 거북이 .. 2019. 5. 5.
나물 나들이 - 머위, 두릅 봄철의 황금 시간들이 지나가고 있다. 머위쌈의 쌉사름한 맛과 머위 장아찌의 유혹에 인근 야산의 작은 계곡으로 ... 전에 봄꽃들을 사진에 담으면서 머위들을 찜해 놓았었고, 사진이 전체적으로 어두운 것 같아 모드를 바꿨더니 선명도가 많이 떨어진다. 다시 예전에 사용했던 설정으로 .. 2019. 4. 29.
숲해설가 교육실습.1 1회차 실습일지.hwp ` 일시: 2019. 4. 28일 ` 장소: 좌구산휴양림 ` 시간 10:00~ 12:00 숲 해설 프로그램 실습 12:00~ 13:00 점심 13:00~ 16:00 자연물 만들기 재료 준비/ 식생 조사 16:00~ 17:00 자료 정리 및 정리정돈 /숲해설가 선생님의 지도 조언 ` 활동 내용 ` 숲 해설 프로그램 실습 - 한 가족 3명이 신청해 .. 2019. 4. 28.
봄꽃나들이 - 미원 4월 19일. 우중충하다가 가끔 햇님 비춘다. 수업 끝나고 미원의 꽃 구광자리에 들려 이런저런 꽃들과의 만남. 작년에 비해 한 1주일 정도 늦은 것 같다. ▲ 줄딸기는 산딸기속(Rubus) 중에서 가장 먼저 꽃이 피는 것 같다. ▲ 할미꽃 지고, ▲ 활량나물 한창 물 오른다. ▲ 이스라지는 이름이 .. 2019. 4. 20.
겨울버섯 나들이 - 이티재/미동산 미동산으로 떠난 겨울 버섯 나들이. 이티재를 넘어가다가 고사목이 많이 보여 잠시 들여다 보았다. ▲ 흰구름송편버섯 ▲ 흰융털인지, 흰구름송편버섯인지 애매하다. 나중에 다시 한 번 확인해봐야지... ▲ 구름송편버섯 ▲ 주름고약버섯(꽃귀버섯) ▲ 골무버섯 ▲ 도장버섯 ▲ 쥐털꽃무.. 2018. 12. 22.
으름덩굴, 청미래덩굴 으름덩굴 청미래덩굴 ▲ 2018. 5. 4. 인근 야산에서 2018. 5. 6.
꽃인줄 알았다. 눈속에 붉은 꽃잎 다섯장. 와! 눈속의 홍매인가? 에궁! 조화구나. . . . 가지를 들어 확인해보니 고욤나무 꽃받침. 2018. 2. 5.
산수유나무, 까마귀밥나무, 노박덩굴, 청미래덩굴, 음나무 산수유나무 까마귀밥나무 노박덩굴 청미래덩굴 음나무 억새 ▲ 2018년 1월 29일. /니콘 D 300, 18-55mm./ 화질모드:jpeg normal, 화상사이즈:m/윤곽+7, 채도+2 2018. 2. 1.
11월의 고향 풍경 11월 18일. 9시 넘어 끝난 현장학습. 이것 저것 정리하고 밤 10시에 고향을 향해... 날이 추워지면서 갯바위 근처의 고기들도 깊은 바다로 이동할 것이고, 어쩌면 2017년의 마지막 낚시가 되지않을까싶다. 지난번에 잡았던 광어의 손 맛을 다시 한 번 느껴보고 싶었는지도... 19일. 뒷바다에서 .. 2017. 11. 21.
6월의 야생화.2 - 좌구산 6월의 햇살은 늦은 오후라도 후덥지근하게 느껴지고, 서늘한 바람이 불때마다 밤나무꽃이 전해주는 진한 수꽃의 향이 가득 밀려든다. 밤나무 수꽃들의 치열한 냄새는 그렇게 벌들을 유혹하고, 같은 수컷이지만 밤나무향과 함께 걷는 숲속이 좋다. ^^ ▲ 인간이 한 번 사정할 때 정액 속에.. 2017.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