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날이 어두워지며 소나기가 내린다.
큰 나무 밑에서 비와 나무잎의 소리를 듣다보니 다시 해님 비추고...
노랑난버섯
붉은꼭지버섯
흰꼭지외대버섯
넓은솔버섯
흰털깔때기버섯이 많이 돋았다.
붉은꼭지버섯으로 봐야할지 애매하다.
좀나무싸리버섯
백조각시버섯
족제비눈물버섯
졸각무당버섯
으름열매가 익어가고 있다.
여름에도 한입버섯이 나오고 있다.
파리풀
산수국
아름드리 소나무가 쓰러져 있고 다닥다닥 버섯들이 돋아 무엇일까 ?
갈색털느타리다.
미치광이버섯
물레나물
흰주름버섯
6시가 넘어서면서 햇살도 마지막 산란이다.
아침 해살과 저녁 햇살의 느낌이 좋다.
한여름 저녁햇살이 숲 속에 찬란하다.
터덜터덜 내려오면서 햇살을 담아본다.
평평귀버섯
황색망사점균
애기꾀꼬리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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