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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데 누리 /일상

영월 나들이

by 지암(듬북이) 2018. 10. 28.





처가댁 식구들과 떠난 강원도 영월.


장인 어른께서  추석 즈음해서 병원에 입원해 계셨고,  

늦은 성묘를 온 가족이 모여 다녀오기로 했는데...



에고야!

아침 잠깐 해 나더니 하루 종일  비 내리고...

그래도 성묘할 때에는 잠깐 비가 멈춰서 다행이었지만,


작은 처남이 하루 종일 25인승 버스를 모느라 고생이 많았다.






 버스를 기다리며  들여다본 도로가의 야생화.






▲   가시박














▲   벌완두








▲   큰닭의덩굴















영월에 도착해서...


성묘 가는 길.









▲   고추밭을 가로질러



















애들은 곤충에 더 관심이 많다. ㅎ

















▲   꼬마붉은열매지의









▲   치마버섯

































▲   영월 탄광문화촌 주변 풍경









































▲   영월 선돌











촉촉하게 비 내리고,

날은 제법 추웠지만,

장인, 장모님이 오랫만의 가족 나들이에 행복해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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