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누리/국악 나들이439 대보름 - 인간줄다리기 앞 친구의 허리를 잡고 당겨서 상대편을 끌거나 끊어지게 하는 줄다리기이다. ` 두 모둠으로 나눈 다음, 앞 친구의 허리를 손깍지로 잡고 선다. ` 각 모둠의 맨 앞사람도 마주 보고 서서 서로의 팔뚝을 맞대고 양손을 깍지 낀다. 이 때 손이 끊어지기 쉬우므로 미리 손깍지를 단단히 끼도록.. 2017. 2. 1. 널뛰기 ` 두명이 짝이 되어 양 손을 마주잡고 선다. `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긴 친구가 먼저 양족 다리를 벌리면서 하늘 높이 뛰고 그 다음에 진 친구가 뛴다. ` 이긴 친구가 "아가리 딱딱 벌려라" 노래를 메기면 진 친구는 "설날 떡국 들어간다" 노래를 받으면서 활동한다. ` 사전에 충분하게 활동한.. 2017. 2. 1. 발표회 - 전래놀이 모듬(어깨동무)/ 사물놀이(신아리랑) 요즘에는 원내에서 친구들이 활동한 사진, 미술, 만든 작품들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위주로 .. 혹은 가족사랑의밤 형식으로 재롱잔치/학습발표회가 주를 이루고 있다. 그래도 절반 정도는 재롱잔치/ 학습발표회를 공연장 등을 빌려 발표하기도 한다. 매해 몇 번의 발표회를 하면서 어느.. 2017. 1. 26. 특별한 날 - 설날과 야광귀 놀이 ▲ 신나게 야광귀 술래잡기 놀이 중 ` 설날에 관한 이야기 활동 ` 세배하기 장난치고 까불기를 좋아하는 남자 친구들. 제법 단아하게 세배를 경험하는 여자 친구들. ▲ 마주 보고 맞절을 합니다. ▲ 좋은 이야기(덕담)를 나눕니다. 1. 야광귀에 관한 이야기 활동 조선시대 세시풍속을 기록.. 2017. 1. 21. 지경 다지기 ` 땅 밟기와 지경 다지기에 대한 이야기 활동 - 땅 밟기에 대한 이야기 나누기 - 지경다지기 이야기 활동 지경 다지기, 집터 다지기는 집을 짓기 전에 지경돌로 집을 세우는 땅을 단단하게 다지는 의례와 놀이랍니다. 약한 땅 위에 집을 세우면 금방 집이 무너지듯이, 우리 친구들도 건강하.. 2017. 1. 14. 풍물반 친구들을 생각하면서 함께 했던 소중했던 시간들을 되돌아봅니다. 때론 큰 소리를 낸 것 같아 마음 아프기도하고 깔깔 함께 뛰어놀며 즐거워하기도 했고, 어느덧 사물악기간의 어울림 소리가 날 때는 흐뭇하기도 했지요. 그 시간들이 행복했습니다. 그 행복했던 시간들을 소중한 추억으로 남겨둡니다. 이제 .. 2017. 1. 11. 동그랑땡 ▲ 세모는 시간이 지나면서 어떻게 변할까요? 네모는 또 어떻게 변할까요? ▲ 동그라미는 사랑으로 변한다고 친구들이 표현하고 말해준다. "고마워. 오늘 선생님이 우리 친구들 덕분에 새로 알게 되었네" ♡♡ ` 동그랑땡 동그랑땡 동그랑땡 얼싸절싸 잘 넘어간다 동그랑땡으로 돌려라 - .. 2017. 1. 7. 대문열기 ` 2017년 정유년 새벽을 여는 닭처럼 대문을 활짝 열고 힘차게 홰를 쳐볼까요? ` 대문에 관한 이야기 활동 우리나라는 대문에 대해서도 세시풍속을 가지고 있답니다. 정월 대보름에는 '지신밟기'에서 보면 풍물패가 대문 앞에 당도하여 상쇠가 “주인님 주인님, 문 열어 주시오. 많이많이 .. 2017. 1. 7. 동지 놀이 - 백신을 구하라 - 겹원을 설정해 놓고 겹원 밖에서는 지구특공대가, 겹원 사이에는 공공이귀신과 좀비가 위치한다. - 중앙의 겹원 안에는 좀비화 되어가는 지구를 다시 살릴 수 있는 백신을 3~5개(핸드벨, 색깔 공 등을 활용) 정도 놓아둔다. - 지구특공대는 좀비를 피해서 백신을 구해와야한다. - 지구특공.. 2016. 12. 24. 특별한 날 - 동지 ` 동지에 관한 이야기 활동 ` 구연활동 ‘공공이와 팥죽’ *구연활동시 공공이귀신을 향해 팥죽을 뿌리거나 팥죽총을 쏘는 아이들.^^ ` 국악동요 ‘동지 팥죽’ 노래 부르기 - 노랫말에 어울리는 표현과 함께 노래를 부른다. * 중간 중간 아이들의 재미난 표현을 참고하면서.... * 짝꿍과 손.. 2016. 12. 23. 겨울과 놀이- 다리세기 다리세기는 여럿이 마주 보고 앉아 다리를 쭉 뻗어 맞물리게 한 다음, 노래에 맞추어 다리를 세면서 노는 아이들 놀이로 지역에 따라서 다리뺏기놀이, 다리셈놀이, 이거리저거리, 다리헤기, 하날때놀이, 평양감사놀이, 군수놀이, 행경놀이 같이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주로 날씨가 추운.. 2016. 12. 19. 겨울과 놀이 - 얼음땡놀이 얼음땡놀이 춥대장: 세상을 꽁꽁 얼렸으니, 이제 어린 친구들도 꽁꽁 얼려야겠다. 으하하하! (친구들! 춥대장을 피해서 도망다니다가 춥대장에게 붙잡힐 것 같으면 “얼음”이라고 외치며 움직이지 않으면 춥대장이 자기 부하인줄 알고 그냥 지나가요. 얼음 한 친구는 도망다니는 다른 .. 2016. 12. 9. 겨울과 놀이 - 냇물이 꽁꽁 냇물이 꽁꽁 이렇게 손과 발, 우리 몸을 치면서 친구의 몸을 만지면서 신나게 놀았더니 몸과 마음이 따스해졌어요. 춥대장이 흰 눈을 내려도 우리는 얼지 않고 더 신나게 놀 수 있답니다. * 발문: 눈이 오면 무슨 놀이를 할 수 있을까요? 찬바람이 불면 무슨 놀이를 할 수 있을까요? 냇물이 .. 2016. 12. 9. 겨울과 놀이 - 손치기 발치기 춥대장: 온 세상을 꽁꽁 얼려야겠구나. 들판에 있는 나무와 식물들 로 얼리고, 하늘에 있는 구름도 얼려 흰 눈이 펑펑 내리도록 하고, 찬바람도 쌩쌩 불러들여야지. ㅎㅎㅎㅎ 아! 냇물도 연못도 호수도.... 이렇게 어린 친구들의 몸과 마음도 꽃꽁 얼려야지...ㅎㅎ 친구들! 춥대장이 세상을 .. 2016. 12. 9. 청어 엮자 청어 엮기와 풀기를 세번 정도 시범을 보여준 다음, 아이들 스스로 하게끔 했다. 에궁! 대부분의 친구들이 서툴다. 나중에는 서로 꼬이고 엮이면서 깔깔댄다. ㅎㅎ 미흡하지만 모둠별 서로 이야기하면서 다투기도 하면서 그렇게 스스로들 놀이하는 모습이 좋다. `등 푸른 생선과 청어에 .. 2016. 12. 3.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