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덧버섯15 이티재의 버섯 나들이 9월 14일. 찌뿌둥하게 굳은 몸으로 뒹굴대다 인근 야산으로 잠시 버섯 나들이를... ▲ 큰주머니광대버섯 ▲ 붉은꼭지외대버섯 ▲ 흰꼭지외대버섯 ▲ 노란꼭지외대버섯 끈적버섯속 향기젖버섯 ▲ 긴뿌리광대버섯 ▲ 장미무당버섯 ▲ 노란다발버섯 주름버섯속 얇은갓젖버섯 ▲ 붉은비단그.. 2019. 9. 16. 외대덧버섯 ♠ 국명: 외대덧버섯 ♠ 학명: Entoloma sarcopum Nagas. & Hongo Entoloma crassipes Imaz. & Toki ♠ 식.약용 여부: 식용 ▲ 2019. 9. 1. 문경에서 ▲ 2019. 9. 27. 이티재에서 ▲ 2020. 9. 20. 인근 야산에서 2019. 9. 4. 화양계곡의 버섯 10월 6일~ 7일. 1박 2일 동안의 한국자연버섯 카페의 버섯 축제가 있었다. 수업을 마치자마자 증정용 꽃송이주와 포장한 잿빛만가닥을 싣고 청천으로... 오랫만에 여러 님들과 거나한 술 자리와 버섯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10월 7일. 주변의 산을 둘러보았다. ▲ 그 크기가 비늘버섯으로 보기에는 너무 커서 '금빛비늘버섯'이 아닐까싶었는데, 바로 앞 부분에서 유균을 확인하고 검은비늘버섯으로 ... 검은비늘버섯 금빛비늘버섯 균모의 지름은 5~10cm로 둥근산모양에서 차차 편평형으로 되며 중앙부는 약간 돌출한다. 표면은 습기가 있을 때 끈기가 있으며 마르면 광택이 나며 레몬황색이나 어두운 황색 또는 황갈색이며 탈락성인 원추형의 갈색 인편이 피복되어 있으며 중앙에 인편이 몰려 있다. 가장자리는 처음에 아래로.. 2018. 10. 8. 조령산의 버섯과 야생화 깊어가는 가을과 푸석푸석한 숲속의 분위기로 버섯 보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나무를 숙주로하는 버섯들... ▲ 일본조팝나무 ▲ 까실쑥부쟁이 ▲ 개쑥부쟁이 ▲ 꽃향유의 시간이다. ▲ 천남성 열매 ▲ 산부추 ▲ 난버섯 ▲ 젖버섯아재비 ▲ 구절초 ▲ 큰마개버섯 으악! 뱀이다. ▲ 잣.. 2018. 10. 4. 잿빛만가닥버섯 요리 뽕나무버섯을 소금물에 데친다. 찬물에 반나절 정도 담갔다가 물기를 빼 준다. * 맛 평가: 잿빛만가닥버섯- 뽕나무버섯 - 노루궁뎅이- 외대덧버섯 2018. 10. 3. 외대덧버섯 나들이 잿빛만가닥버섯이 나오기 시작했다는 소식이 들려 호수공원에 들려볼까하다 다음을 기약하고, 외대덧버섯이 제법 풍성한 인근 야산으로.. 9월 29일. 조금씩 무르익어가는 가을의 향과 분위기 속에서 땅을 숙주로하는 버섯 만나기도 어려워질듯싶다. 열심히 이것 저것 담아 놓고, 공부거.. 2018. 9. 29. 9월 27일에 만난 버섯 ▲ 애광대버섯 ▲ 무당버섯속 ▲ 붉은비단그물버섯 ▲ 졸각버섯 ▲ 누더기광대버섯(노란색 외피막) , 마귀광대버섯의 외피막: 흰색, 구슬광대버섯) ▲ 외대덧버섯 ▲ 암회색광대버섯아재비 ▲ 흰알/독우산광대버섯 ▲ 뱀껍질광대버섯 ▲ 회색망그물버섯? ▲ 뱀껍질광대버섯 ▲ 노랑무당.. 2018. 9. 29. 능이(향버섯)를 찾아서... 저번에 보았던 능이의 유균도 궁금하고, 새로운 능선을 타면서 늙어가는 능이 몇 개 만나게 되었다. 길이 없어 낭떠러지에서 떨어질뻔 하기도 하고, 울창한 숲속에는 멧돼지의 흔적이 가득했다. 조금은 무서워서 능선으로의 개척산행은 중도에서 포기하고, 기존의 능이 자리를 찾아 비탈.. 2018. 9. 23. 달걀버섯 요리와 버섯찌개 달걀버섯과 달걀의 만남. 소금물에 데친 다음, 달걀을 풀고 기름에 지졌다. 약간 달걀버섯 특유의 냄새가 나면서 조금 부족한 요리가 되었다.ㅜㅜ 버섯찌개 먼저 돼지고기를 볶아 주다가, 새송이버섯도 먼저 익혀주고, 표고와 달걀, 외대덧버섯을 송송 썰어 끓여주었다. 맛이 날 때까지 .. 2018. 9. 19. 9월 13일에 만난 버섯 큰갓버섯 노란길민그물버섯 주홍색무당버섯(추정) 양산버섯 등색가시비녀버섯 긴꼬리자갈버섯 평평귀버섯 말불버섯 족제비눈물버섯 으뜸껄껄이그물버섯 붉은비단그물버섯 외대버섯속 이끼살이버섯 외대덧버섯 자주졸각버섯 ▲ 2018. 9. 13. 인근 야산에서 2018. 9. 15. 괴산의 버섯과 야생화 9월 7일. 괴산으로 떠난 버섯 나들이. 전체적으로 온 산이 흰털깔때기버섯(아직도 임시명으로?)으로 가득하다. 주름버섯속 친구들도 곳곳에서 흔하게 만날 수 있었고, 거의 끝물인 꽃송이도 몇 개 간섭했다. 지난해 제법 얼굴을 보여 주었던 달걀은 딸랑 세 개 만나고... 광대버섯과 그물버.. 2018. 9. 10. 9월의 버섯과 야생화.5 9월 15일. 멀리 있는 태풍의 영향인지 바람이 조금 강하다. ▲ 길 가에 노란 쇠비름 꽃이 앙증맞다. ▲ 참취 ▲ 청가시덩굴 열매 흰꽃무당버섯 혈색무당버섯 ▲ 진득찰 풍선끈적버섯 절구무당버섯 ▲ 산초나무 열매 ▲ 노린재나무 열매 색시졸각버섯 갈색쥐눈물버섯 ▲ 모시대 바람 불어 .. 2017. 9. 16. 9월의 야생화와 버섯. 4 - 좌구산에서 깊어가는 가을은 영글어가는 밤송이에서 대롱대고, 서늘한 북향의 계곡에 들어서면 떨어지는 땀방울이 시원하게 느껴진다. 9월 9일. 오후의 꿈다락 수업으로 ... 이른 아침 잠깐의 시간을 내어 좌구산을 들여다보다 ▲ 토실토실 영글어가는 밤송이. ▲ 참마의 주아 *주아 (珠芽, bulbil) 잎겨.. 2017. 9. 11. 뽕나무버섯, 갈황색미치광이버섯, 흰알광대버섯, 백황색광대버섯, 외대덧버섯, 노란턱돌버섯, 흰주름버섯, 솔버섯, 말뚝버섯 뽕나무버섯 갈황색미치광이버섯 흰알광대버섯 백황색광대버섯 외대덧버섯 노란턱돌버섯 흰주름버섯 솔버섯 말뚝버섯 ▲ 2017. 9. 9일. 좌구산에서 2017. 9. 11. 9월의 버섯과 야생화.2 - 괴산으로 떠난 버섯 탐사 9월 3일.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서늘하다. 깊어가는 가을. 날도 화창하고 괴산 쪽으로 나들이를 다녀오다. . . . 보라싸리버섯과 싸리버섯을 만나고 싶었는데, 독버섯인 노랑싸리와 붉은싸리버섯이 대신 반겨주었다. 외대덧버섯과 삿갓외대버섯이 한창이고, 달걀버섯은 고동색광대버섯에게 .. 2017. 9.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