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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데 누리 /사진 나들이 573

눈물 2016. 4. 5.
생존 모진 생. 참 힘들게도 살아가고 있다. 2016. 4. 2.
낙화 2016. 4. 2.
설사 레미콘이 밑처리도 제대로 하지않고 질질 흘리고 갔나보다. 2016. 4. 2.
바라기 늙음과 시간과 추억. 되새김이 아름답지 못한 바라기들이 있다. 난 나중에 나중에 작은 거름이나마 되어야할텐데... 2016. 4. 2.
버려짐에 대해 난 왜 이곳에 있는 것일까? 참 궁금하다. 버려진 것일까? 코끼리들처럼 죽음에서는 같이 있고 싶다. 아! 바퀴 하나를 잃어 그렇게 맴맴 돌다 어지럽거나 지치거나 그렇게 넘어졌구나. 그래도 가끔 새들 쉬었다 가며 똥이나마 싸고 간다. 2016. 4. 2.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으로 그렇게 자란다. 어느날, 싹뚝 잘려 그 흔적조차 희미해지겠지만... 살아간다는 것은 .. 그 선 들이 살아서 꾸물댄다. 그 선마다 생명이 꿈틀댄다. 2016. 4. 2.
상극 2016. 4. 2.
pump (퍼도 퍼도 이해할 수 없는 인간들) vjeh vjeh dlgogkf tn djqtsms dlsrksemf 2016. 4. 2.
호스가 내 이름일까 난 누구였을까. 너무나 지나버린 시간 속에서 내 이름을 잃었다. 이름이 잊혀지며 난 왜? 이곳에 있는 것일까? 2016. 4. 2.
놀자 극성맞은 아이들이 대롱대롱. 잠시도 쉬지를 못하고 왔다갔다. 나도 멈추고 싶다. . . . . 텅 빈 운동장. 아이 하나 없다. 문득, 아이들이 그리워진다. 애들아. 놀자! 2016. 4. 2.
밭 풍경 2016. 4. 1.
출입금지 2016. 4. 1.
휴식 2016. 3. 29.
잠깐만, 2016.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