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수나무15

이화령과 각연사 숲 나들이 지구 나들이 2019년 6월 6일.(현충일) 비 소식이 있어 꾸물꾸물. 창문 가득 햇살 안겨오고, 에고야! 늦었기에 그나마 가까운 이화령의 천마를 확인하기 위해 길을 나섰다. 만나고자 했던 천마와 눈맞춤하지는 못했지만, 함께 한 님 덕분에 나들이 내내 행복했다. ▲ 기린초 노란 웃음. 별처럼.. 2019. 6. 6.
좌구산의 식물 5월 23일. 좌구산. 말발도리와 할미밀망, 고광나무가 하얗게 수 놓고 있다. ▲ 지느러미엉겅퀴 ▲ 엉겅퀴 ▲ 새모래덩굴 ▲ 국수나무 ▲ 산괴불주머니 ▲ 꿀풀 ▲ 백미꽃 ▲ 산해박 ▲ 하늘말나리 ▲ 둥굴레 ▲ 은방울꽃 ▲ 노루발풀 ▲ 청가시덩굴 암꽃 ▲ 청가시덩굴 수꽃 ▲ 찔레꽃 ▲ .. 2019. 5. 25.
미원에서 만난 식물과 천마 요즘 한창 천마철인가보다. 곳곳에서 천마의 소식들이 전해지고, 작년에도 천마 보기가 어려웠다고 하는데, 올해는 날씨의 영향으로 더 어렵다는 이야기들이..... 수업 끝나고 돌아오는 길. 작년에 꽃대를 확인하고, 찜해놓은 천마 구광자리에 들렸다. ▲ 민청가시덩굴 백합과 길이가 5m에.. 2019. 5. 23.
숲해설가 교육실습 4회차 4회차 실습일지.hwp 2019년 5월 19일. 좌구산휴양림에서 비가 계속 내리고, 오전과 오후 자연물 만들기 교육 재료를 준비하고, 간간이 찾아오는 만들기 체험하는 가족들과의 만남. 숲 해설을 예약한 가족들은 비가 와서인지 연락도 없이 오지를 않고, 잠시 숲을 둘러보고, ▲ 솔방울을 손질하.. 2019. 5. 20.
동네의 식물 관찰 5월 14일. 인근의 작은 하천에 개구리자리와 큰물칭개나물의 개체수가 많다. ▲ 큰물칭개나물 물칭개나물의 전형적인 서식처는 농촌지역을 가로질러 흐르는 약간 부영양화 된 개울 가장자리다. 모래가 섞인 땅(微砂質 또는 砂質)으로 물 흐름이 느려지는 구간에서 큰물이 지면 일시적으.. 2019. 5. 16.
천마와 야생화 나들이 비 소식에 소백산으로의 야생화 나들이를 접고, 밀린 인터넷 강의를 공부하기로 했는데... 비는 오지 않고, 바람도 적당히 불고 날은 제법 좋고, 더불어 불친님들의 산행기를 접하다보니 컴퓨터 앞에 앉아있기 많이 불편하다. ㅎ 야생화와 버섯(날이 워낙 가물어서 기대조차 하지 않았고),.. 2018. 6. 10.
두타산(진천)의 야생화와 버섯 5월 29일. 진천의 두타산 작은 계곡을 들여다보다. 고라니와 다람쥐. 뱀들을 많이 만나고.... ▲ 버찌 익어가고, ▲ 까마귀밥나무 열매 ▲ 가락지나물 ▲ 사상자 ▲ 젓가락나물 ▲ 멍석딸기 ▲ 복분자딸기 ▲ 곰딸기 ▲ 지느러미엉겅퀴 ▲ 신나무 ▲ 인동덩굴 ▲ 산괴불주머니 찔레 백당나.. 2018. 5. 29.
쌍곡계곡 나들이 5월 27일. 전날 밤 밀린 서류작업을 하느라 조금 늦게 일어나고, 청소도 하고, 설겆이도 하고... 싱크대가 너무 더러워 한참 간섭하다보니 10시가 넘었네. 집에 있을까? 하다 좀 쑤신다. 김자반 비빔밥을 준비하고, 가까운 쌍곡계곡으로 ... ㅜㅜ 별로다. 계절갈이하는라 그런지는 몰라도 야.. 2018. 5. 27.
영아자 나물 나들이 매번 꽃으로만 만나다가 그 맛이 궁금해 한 번 나물로 간섭을 해보았다. 영아자를 만나러 인근 야산으로.... ▲ 올망졸망 국수나무 꽃송이들 피어나고... ▲ 반그늘에 싱그러운 영아자 영아자는 우리나라 각처의 산골짜기 낮은 지대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토양이 비옥.. 2018. 5. 22.
표고 구광자리를 찾아서 4월 27~ 29일까지의 군포철쭉축제 공연과 퍼레이드를 마치고. 그동안 연습과 관련된 소품 제작 등으로 짜투리 시간조차도 내기가 어려웠고, 연습 기간동안에 한 두시간 정도 시간이 나 표고 구광자리를 확인하고 늦게나마 글과 사진을 정리한다. 4월 26일. 4월 15일날 남겨둔 표고의 어린 유.. 2018. 4. 30.
소백산의 야생화.4 - 6월 4일 한달 전에 어의곡 코스로 둘러본 소백산 야생화 나들이(5월 1일)에 이어 두번째로 찾게 된 소백산.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K50p&articleno=2862796&categoryId=377046®dt=20170503091646 인근 주변의 야생화를 만나는데서 오는 갈증으로 한달 정도만에 다시 방문하게 되었다. 6월 4일. 이번.. 2017. 6. 6.
5월의 야생화 나들이.1 5월의 지는 햇살 아래 잠시 인근 야산을 둘러본다. 야산의 초입과 들판에는 아까시나무와 찔레꽃이 하얗게 수 놓고 있다. ▲ 아까시나무꽃이 범벅이다. ▲ 애기똥풀 ▲ 벚나무 열매(버찌)가 익어가고 있다. ▲ 뽕나무 열매(오디)도 익어가고, ▲ 족제비싸리가 꽃망울을 열려고 한다. ▲ 이.. 2017. 5. 16.
국수나무, 아까시나무 국수나무 아까시나무 ▲ 2017. 5. 15. 인근 야산에서 2017. 5. 16.
뚝새풀을 찾아서 큰 아이가 생각지도 않는 수두에 걸려 고생중이다. 수두는 대개 유행성으로 발생하며, 어느 연령에서나 발생할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2~6세에 많이 나타난다. 발진이 있기 24시간 전에 약간의 발열이 있을 수도 있으나, 눈에 띄는 전구증상은 없고, 잠복기는 적어도 2주일 정도이다. 등과 .. 2017. 5. 9.
국수나무, 고추나무, 산딸기, 멍석딸기, 찔레나무 국수나무 고추나무 산딸기 멍석딸기 찔레나무 ▲ 2017. 5. 8. 인근 야산에서 2017.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