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사 나들이 627 흰씀바귀를 만나다. 만나고자 했던 야생화 친구들은 아직 그 얼굴을 보여주지 않고, 이래저래 잘못 알고 있었던 이름을 수정하게 되었다. 한없는 배움의 자세! 먼저 의견을 받아 안고, 그를 수용하고 검색하고 공부하자. 5월 13일. 인근 야산에 만나고, 불러보고 싶었던 친구를 만나러 갔건만 에궁! 아직 얼굴.. 2016. 5. 13. 야생화 나들이 - 5월 11일 붉은인동의 향과 색이 탐스럽다. 붓꽃 아까시꽃이 만발하다. 온 산하가 하얗게 눈 내린듯... 소복스런 꽃송이들이 대롱대롱. 몇 송이 냠냠.^^ 개맥문동 새순 괭이밥이 꽃밭을 이루고 있다. 토끼풀 배암차즈기도 꽃을 준비하고, 보리는 토실토실 살찌고 있다. 단풍나무는 헬리곱터 열매를 .. 2016. 5. 11. 태안에서 만난 야생화.2 반디지치 초롱꽃 큰방가지똥이 이제는 시골에도 가득 넘실대고 있다.ㅜㅜ 미나리아재비 도라지 새순. 애들도 오래되었을텐데... 씀바귀 어성초 신갈나무 벌레집 우산나물 분꽃나무 꽃이 지고 있다. 이스라지 갯메꽃 모래지치 팥배나무 야광나무 비짜루 어린 시절 자주 먹었던 대나물. 산.. 2016. 5. 9. 고향에서 만난 야생화.1 어버이날을 즈음해서 고향에 들러 이런저런 일거리 처리하면서, 틈 나는대로 주변을 둘러본다. 지면패랭이꽃이 곳곳에 환한 불을 켜고 있다. 애기풀 어머님이 좋아하시는 모란. 벌써 모란은 꽃이 지고 열매를 맺고 있다. 바로 옆에서는 작약이 꽃망울을 준비하고 있다. 튤립도 이제 봄을 .. 2016. 5. 9. 에듀피아에서 어린이날. 타래붓꽃 딱 한송이 좀씀바귀가 많다. 괭이밥 대나무 새순 아래는 청석굴에서 만난 대나무 새순 - 분죽 단풍나무의 어린 개체 백당나무가 한창이다. 삼동파(삼층파, 층층파...등)는 주아로 번식한다고 한다. 뚱딴지 새순 조뱅이 참마 메꽃 새순 수영 닭의장풀 2016. 5. 6. 선씀바귀가 가득한 어린이날에 어린이날. 점심 이후에 아이들과 함께 하기로 하고 오전에 잠시 시간을 내어 야산을 둘러 보았다. 들판은 선씀바귀와 노랑선씀바귀, 고들빼기 꽃으로 가득하다. 아까시나무, 찔레나무도 서서이 꽃망울을 열고 있다. 선슴바귀 노랑선씀바귀 고들빼기 벌써 탱자나무 꽃이 지고 열매를 맺고.. 2016. 5. 5. 산딸기 꽃이 피기 시작했다. - 5월 4일 작은 태풍?이 지나갔는데도 그 여운인지 바람이 강하다. 아이들 어린이날 행사 관계로 오전 수업을 진행하지 못하고... 남은 시간 잠시 뒷편에 오른다. 청미래덩굴 은대난초 용담 새순 조개나물 청미래덩굴 개찌버리사초 청가시덩굴 오갈피나무 선밀나물 올해의 4차 삼씨 뿌리기 왕둥굴.. 2016. 5. 5. 5월의 산 나들이 5월의 시작인 날. 게획했던 산행은 집안일을 하다보니, 점심 늦게 시간이 나서 인근 야산으로 방향을 잡았다. 큰꽃으아리와 미나리냉이가 하얗게 피었다. 미나리냉이도 계곡 주변을 하얗게 수 놓고 있다. 묏미나리 향이 진하다. 작은 계곡이지만, 지난번의 봄비로 이렇듯 5월의 숲 소리를 .. 2016. 5. 2. 인근 야산에서 난버섯이 돋아나기 시작했다. 설명에는 여름부터 발생시기로 나오는데... 각구삼과 3행삼을 만나 사진에 담아본다. 삼씨 뿌리기에 대한 고민과 함께 그래도 삼씨는 계속 뿌리는 중. 오랫만에 꽃바지를 만난다. 백선도 꽃망울을 준비하고 각시붓꽃이 아직도 꽃을 보여주고 있다. 고삼도 조.. 2016. 4. 30. 율봉그린공원에서 해 지기 전 병원에 들렸다가 잠시 근처의 공원에.. 이제 소나무 꽃이 피면서 노란 가루 날릴 것 같다. 팥배나무 화살나무 수수꽃다리 공조팝나무 개쑥갓 열매 갈퀴덩굴 흰산철쭉 벌씀바귀 열매 앵두가 점점이 살찌고, 매발톱 은방울꽃도 피었다. 영산홍 매자나무 황매화 종버섯 종류(추정.. 2016. 4. 26. 산나물 나들이 산철쭉이 한창이고, 진달래 지는 화창한 주말. 두릅이 다 피었을까 싶어 인근 야산으로.... 전에 간섭해온 두릅으로 장아찌를 담가 시식했는데, 그 맛이 제법이다. 더 억세지기전에 발걸음을 재촉했는데 . . . . 딱총나무 꽃이 피고 있다. 딱총나무의 새순을 나물로 이용할 때에는 독성이 있.. 2016. 4. 25. 야생화와 버섯 나들이.2 으름덩굴 남산제비꽃 으아리 새순 벌깨덩굴의 꽃도 피려하고 있다. 딱총나무 고깔제비꽃 으악! 노란다발버섯이다. 산철쭉은 꽃잎 떨어지고 수술만이 외로이 병꽃이 화려하게 만개하고 있다. 개갈퀴. 올해들어 2번째로 삼씨를 뿌린다. 작년보다 조금은 게을러진 것 같다. 다른 여러 종류.. 2016. 4. 23. 야생화와 버섯 나들이.1 한입버섯 분홍좀목이가 봄 비에 자주 눈에 보인다. 아교좀목이는 가을과 겨울에 자주 보이는 것 같고, 양지바른 무덤가에 큰구슬붕이가 제법 많다. 솜방망이 조개나물이 한창이다. 산철쭉은 조금씩 지고 있다. 졸방제비꽃 색이 바래고 늙으신 불로초. 올 늦여름에 튼실하게 나올 것 같다... 2016. 4. 23. 두릅이 왕성한 날 보통 벚꽃이 떨어지고 산벚꽃과 개복숭아꽃이 한창일 때, 어느 정도 자란 두릅의 새순을 만날 수 있는 것 같다. 이때쯤이면 다래나무의 새순도 한창이다. 병꽃나무가 갓 꽃망울을 열고, 딱총나무도 조금씩 꽃이 피고, 산괴불주머니 꽃이 늙어갈 무렵. 졸참나무 꽃이 피고, 앵초 꽃이 한창.. 2016. 4. 16. 야생화 나들이 - 4월 11일 벌목으로 인해 혹여 노랑제비꽃이 사라지지 않았을까하는 우려와 함께 다행히도 그 자리에서 환하게 피어났는데, 내년에는 환경이 바뀌어 어떨지는 모르겠다. 까마귀밥나무 고깔제비꽃 털제비꽃 황새냉이 산벚꽃 조개나물 남산제비꽃 앵초도 벌목으로 인해 내년의 모습은 어떨지... 개.. 2016. 4. 12.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42 다음